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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2932 아들의 원수를 용서한... (57)

두 남자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버지는 `손양원 목사` 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을 죽인 남자의 죄를 묻는 재판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손양원 목사는 그 죄인은 자신과 관련된 사람이니,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그러니 죄인을 넘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러자 그 죄인을 맡고 있었던 사람은, 알겠다 하고 죄인을 넘겨주었습니다.

자, 손양원 목사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이 남자를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복수심에 불타며 크게 처벌했을까요?
아니면,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었을까요?

목사는 아들들의 원수를 자신의 양자로 삼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기에는 이해하지도 못할 커다란 사랑이죠. (*실화입니다.)

자, 어떤가요?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상대방이 나에게 어떠한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끌어 안아주는, 용서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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