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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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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공비 한국 근·현대사를 알차게 활용하기  우공비 한국 근·현대사를 알차게 활용하기
은메달

박*진 송내고등학교 우공비 한국 근·현대사 소감 스터디노하우 공모전을 이 생각 하나로 준비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이 글을 보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습니다. 그랬더니 더욱 꼼꼼하고, 정확하게 준비하게 되더라고요^_^ 그리고 그 진심은 통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저의 이런 진심이 통하길 바랍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신사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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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성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중고등학생 여러분^_^ '한국 근현대사'과목을 배우고 끝낸 이제 고3되는 박광진입니다.

여러분은 역사 그 중에서 근현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역사는 너무 지루하다", "이 지문을 읽고 무슨 인물·사건인지 어떻게 알아?" 심지어는 "국사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데 뭘"하는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한국근현대사를 넘어 역사를 지루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조건 '선생님이 지루하게 가르치신 탓이야'라고 생각하시는 친구들이 있나요?

저도 처음에는 역사가 지루한 과목인 줄 알았습니다. 강화도조약을 '1876년에 일본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 불평등조약'으로 정리했더니, 옆에 '조일 수호 조규 부록'은 뭐며 '조일 통상 장정'은 또 뭔지^^; 너무 머리 복잡했고, 지루하기 이를 때 없었습니다. 역사가 이미 끝난 과거의 일을 배우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박혔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지금도 과거의 일을 가지고 토론하는 일은 왜 있을까요?

역사지금도 호르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과거의 일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에게 '태어날 때부터 역사 싫어하는 사람 없어!'하는 다짐과 동시에 우공비딱! 집어보세요~

역사 공부하는 맛이 최고랍니다>3< 사탐하면 '우공비'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너무 서론이 길어진 것 같네요ㅍㅠㅍ 지금부터 공감 가는 저의 스터디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_^

 

 

1.머릿 속에 개념 챙기기

①→②→③ 순서대로

① 대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한번 살펴보기

우선, 학교수업은 기본으로 열심히 들으셔야죠~ 기본 중에 기본! 학교선생님의 말씀에 시험문제가 녹아져서 나오니까요>< 학교선생님이랑 함께했던 교과서 혹은 학습지랑 우공비랑 만나면 성적상승의 환상조합이 된답니다.

다음으로 우공비를 펴볼까요?

 



여러분이 놓치고 갈만한 게 보이네요. '중요'표시된 거 보이시죠?

제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풀어보니 '중요'표시된 데에서 은근 많이 출제되었답니다.

( 물론 '중요'표시 없는 데에서도 출제는 되지만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를 말합니다 )

그냥 넘기지 마시고, 한번쯤은 살펴보시는 게 좋겠죠?

 

 

 각 강마다 나오는 내용을 lead하지 말고, read하라!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웠다고 각 강마다 나오는 내용들을 lead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어떤 분은 각 강의 설명들을 읽지도 않고, '문제다지기'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지요ㅍㅠㅍ 절대로 그러시면 안 됩니다><

학교수업에서 놓친 부분들(예로 들어, 선생님 설명이나 지도 등)을 우공비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답니다. 자! READ해볼까요?

★READ 비법

1 ) 읽으면서 학교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경험을 떠올려본다.

     안 떠오른다?→생각보다는 글이 더 기억하기 쉬운 거 아시죠? 학습지나 교과서 필기한 것을 봅니다.

 

2 ) 학교 선생님이 강조했는데, 우공비에서도 노란색으로 강조되어있다면? 한번 더 형광색으로 칠합니다.

↓학교 프린트에 북조선 임시 인민위원회의 민주개혁 중 '토지개혁'-무상몰수·무상분배에 ★가 되어 있네? 그리고 우공비에서도 노란색으로 그 단어가 칠해져있네? 이건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형광색으로 쫙~ 그어보자><

 

3 ) '전에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하고 생각이 나면 색연필로 둥그렇게 그리던가, 밑줄을 그어 봅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개념이 혼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개념이 혼동될 때 쓰는 색연필을 구해서 표시하세요! )

예를 들어볼까요?     ↑위에 사진을 다시 보세요~

'② 헌법개정(1948.7)'부분에 주황색 색연필로 동그라미 표시와 빨강색 색연필로 밑줄이 그어져 있네요.

 

↓아래 사진도 함께 보세요~

'장면 내각의 성립'에 내각책임제, 국회양원제 보이시죠?  그런데 위에 사진과 비교했을 때

대통령제, 단원제 국회와 혼동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윗 사진처럼 별도의 표시를 해두면 개념혼동이 덜 오겠죠?

 

4 ) 중간에 그 개념을 설명해주려고 아래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것이 있어요!          ↑ 윗 사진처럼요

 그게 도움이 될 때가 많아요>< 저 윗 사진에 내각 책임제가 뭔지, 국회 양원제가 뭔지에 대한 설명이 아래에 보라색 글씨로 적혀져있죠?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정치용어를 쉽게 풀이해놔서 공부할 때 개념이해에 도움이 된답니다.

눈에 확 띄도록 형광펜으로 그어봐요.

 

 

우공비의 이곳저곳을 눈여겨보자!

각 강마다 이곳저곳에 근현대사 시험에 힌트가 되는 것들이 녹아져있습니다. 바로 이 세 친구들입니다. 소개합니다!

 

 

1 ) 우공비 사전



지금은 근현대사 풀이에 감을 잡았지만, 처음 보고 푸는 후배들은 근현대사가 복잡하지 몰라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열강이 한 둘이겠으며, 어떤 조약 때문에 경제가 어느 나라 위주로 갈지 헷갈렸거든요.

하지만 우공비 사전이 있는 이상~ 개념이 흔들릴 걱정 끝!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알려준답니다. 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고나 할까요? 대신에 사전이 궁금했던 점을 살살 긁어줬다면 우리는 형광펜으로 쓱쓱 그어주면 그 은혜에 보답한 거겠죠?

 



2 ) 주제특강



근현대사 시험 특성상 사료와 지도 등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대비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지도 있죠. 사료 있죠. 특히, 제가 찍은 '조선 혁명 선언'부분은 학교시험에도 나와서 정말로 우공비에게 고마웠다는ㅍㅠㅍ 특히, 역사 속 선언마다 주장하는 게 있잖아요? 어떤 건 특징이 강하게 드러날 때도 있어요. 예로,





다시 '조선혁명선언'을 들어보면, "신채호는 조선 혁명 선언을 통해 폭력을 통한 민중의 직접 혁명을 강조하였다."라고 써져있죠? 이게 조선 혁명 선언이 가지고 있는 강한 특징!

이런 건 역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형광펜으로 밑줄 쫙~ 해주는 센스가 있어야겠죠?

 

 

3 ) 핵심 CHECK



일제의 식민지 교육정책이 좀 복잡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을까?'해서 봤더니 핵심 CHECK에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핵심 CHECK에 관련된 문제가 시험에도 출제되어 맞췄답니다. 그 외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분해 놓은 것도 있고, 시기별 달라진 내용들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적혀져있답니다.

따라서 이 역시 형광펜으로 네모를 쳐놓으면 근현대사 시험시간 전에 쌈빡하게 볼 수 있어요^_^

✔TIP-핵심 CHECK로도 내 머릿속은 복잡할 것 같다면 포스트 잇에 정리해보는 건 어떠세요?

         내가 재미있게 외울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지금 사진은 일제의 조선침략과정을 포스트잇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쉽게 외우려고, 제1차 한일협약(1904)-고문정치-"일제야~ 아파, 고문하지마!"하였답니다ㅋㄷ

 

 

 

 

2.개념만 알면 뭐해? 문제를 못 풀면 말짱 꽝!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사 선생님께 이런 말씀을 듣고, 3학년이 된 지금도 이 말씀을 계속 담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광진이는 개념은 정말로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를 많이 안 풀어봐서 그런지 시험점수가 기대보다 낮구나…"

여러분~ 개념만 알면 안 됩니다! 문제를 풀 줄 알아야 한다는 거~ 아시겠죠?

지금부터 간단한 문제 푸는 비법들을 쏙쏙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한 문제 푸는 비법

여러분이 알고 있을, 그러나 잘 지켜지지 않는 방법

아래의 사진과 같이 어떤 인물과 사건 등에 대해 물어볼 때, '주제특강'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료나 지도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사료'라면 옆에 무슨 단체인지, 무엇을 말하는지를 간단하게 적어보세요. '지도'라면 아래와 같이 (가)지역은 어떤 지역이며, (나)지역은 어떤 지역인지 적어보세요. 머리로 하는 것보다 적고나서 풀 때, 문제 푸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① ~ ⑤ 보기 옆에도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적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근현대사 지필평가를 볼 때, 보기에 해당하는 게 무엇인지 팍! 보인답니다^_^

 

 

 

그런데 내가 개념을 적용시켜 문제에서 말하고 있는 바를 적었는데, 맞는 경우도 있고 틀린 경우도 있습니다. 개념이 흔들린다는 것보다는 아직 문제유형에 적응되지 못한 거라고 봐요~ 그럴 때는 해설지가 필요하답니다^_^ 

 

① 맞은 문제라도 해설지는 읽어볼 것!-서술형 문제 대비 할 수 있어요~

서술형 때문에 근현대사 점수 깎이는 친구들을 여럿 봤답니다. 서술형 대비에는 해설지가 최고인 것 같아요. 해설지가 주어랑 서술어가 거의 다 적혀 있잖아요. 대부분의 서술형이 주어랑 서술어를 요구하고 있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심지어는 내가 몰랐던 개념을 해설지를 통해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다음 사진은 제가 맞춘 문제이지만, 해설을 읽어봤기에 학교 서술형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럼 학교 서술형으로 뭐가 나왔냐구요? → 베트남 파병으로 인한 긍정적, 부정적 결과에 대해 물어봤답니다^_^

 

② 틀린 문제라면 바로 해설지? NO!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음에 해설지? YES!

     그래야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더욱 다져가는 효과도 있다는 거~

틀렸다고 바로 해설지로 가면 내 것이 안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푼 다음에 해설지로 가셔야 합니다.

해설지를 보며 내가 틀렸던 부분이 어디인지 반드시 파악하셔야 합니다. 틀린 부분을 또 틀리는 기이한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저는 다시 보지 않는다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사탐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란 어렵기 때문이죠ㅍㅠㅍ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 방법을 우공비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 내가 틀린 문제에 우공비 BOX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먼저 봅니다.

나의 사고과정을 되짚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다시 틀릴 부담을 덜 수 있어요^_^

 

2 ) 다음에 문제 보기 옆에 틀린 보기가 왜 틀렸는지 간단히 풀이하기

사회탐구는 물론 과학탐구 영역에서 문제 <보기>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ㄱ,ㄴ,ㄷ입니다.

주로 ㄱ,ㄴ,ㄷ 보기 중에 문제에서 물어보고 있는 바( 주로 '시대'관련 )와는 관련이 없어서는 틀리지만, 근현대사 속에서는 옳습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하니 아래를 보면 정답은 ③번입니다.

ㄱ과 ㄹ은 문제에서 물어보고 있는 바를 벗어나서 틀렸지만,

근현대사 속에서는 ㄱ은 유신헌법에 관련된 내용이며 / ㄹ은 ㄱ과 같이 (가)는 틀리지만, (나)에 해당하는 유신헌법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틀린 것도 다시 보고, 문제에 관련 없던 '보기'들도 다른 문제를 대비해 다시 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다시 풀어야할 때는 어쩌구요~"하시겠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문제들은 얼마든지 있고요~ 다시 푸는 데 의의가 있기 보다는 다시 살펴보는 데 의의가 있기 때문이죠.

 

✔TIP 1-틀린 부분은 어떻게 풀이하느냐 구요?

우공비가 알아서 해준답니다. 보기가 왜 틀렸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_^

↓아래와 같이 말입니다.

 



✔TIP 2-자료 Thinkbox도 읽으면 좋을까요?

시험에는 이런 개정 헌법이 충분히 나온답니다.( 다른 거… 조약이나 각서 등 ) 그걸 보고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들을 알기란 쉽지 않죠. 자료 Thinkbox를 통해 왜 되는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깊게 읽지는 마시고, 가~볍게 읽어 넘기세요. 다른 문제도 풀어야 하잖아요><

참고-우공비는 문제다지기, 실력키우기(중단원 종합문제), 마무리하기(대단원 정리문제), 시험대비 실력점검 문제 등 문제 수가 많답니다.

 



 

 

마지막- 다른 이야기 ) 우공비를 끝낸 뒤에 근현대사 정리법 / 심도 있게 배우는 법

고3으로서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에게 말씀드려봅니다^_^

제가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써보고, 효과를 봤던 정리법들을요

( 우공비를 다 끝내고 하는 말이에요! )

① 달력 뒤 이면지에 선 하나 싹 긋고, 연도별로 정리하기

그러면 연도가 한 눈에 익혀져서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는(←은근 단골문제^^;) 문제에 강해진답니다.

시험 보기 하루 전에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다른 방법으로 '마인드 맵'이 있죠! 이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마인드맵을 '문제 다지기'로 들어가기 에 각 강마다의 개념과 학교 학습지 내용을 절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개념 충만해집니다^_^

이 마인드맵은 우공비 이로 이용해도 '개념 다시 살피기' 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② 휴대폰의 비밀번호 입력란에 비밀번호를 사건시기로 넣기

우리가 자주 쓰는 휴대폰! 그 휴대폰에 비밀번호를 걸어놓으면 풀어야 되겠죠? 자주 보면서 그 시기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가끔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날때는 교과서를 펼쳐보고 찾을 수도 있고요~

 

과연, 그 휴대폰에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③ 친구들과 함께 사건시기 퀴즈대회 하기

친구들끼리 모여서 사건시기를 문제 내봐요~ 경쟁상대가 잘 맞추면 긴장하거든요ㅋㄷ(실력파악?^^;) 그러면서 내 실력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어쩌다 "시험에 이거 나온데"하는 보물도 얻을 수 있어요><

 

 

다음은 근현대사를 심도 있게 배우는 법을 말씀드립니다.

① 읽다가 분하다! 그러면 내가 따로 관련된 생각들이나 자료들을 붙여놓아요. 우연히 펼쳐볼 때라도 읽을 수 있게

한국인으로서 우리의 역사를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당연한 일!

이 사진은 '일본의 식민사관에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비판'이랍니다.

 

② 고3분들은 모르겠지만, 그나마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고1,2여러분들~ 역사관련 탐방을 다녀오세요^_^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맨날 교과서나 학습지에서 봐왔던 인물을 역사관을 통해 공부해봤더던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공부했다면 수요시위에 참여하든가 해보세요~ 수행평가의 목적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갔다오는데 의의가 있고요. 제 주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도 있답니다.

 

우공비가 개정된 교육과정으로 바뀐 것이 있더군요.

… 그래도 차이는 있지만 구성은 대체로는 비슷한 것 같아요.

후배들은 저의 스터디 노하우에서 따올 건 따와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같은 또래친구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_^

한가지 알아두실 점은 이 과정은 벼락치기로 절대로 할 수 없어요ㅠㅠ 넉넉히 한달은 잡고, 차근히 그리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나와 1년동안 함께 해준 우공비 한국 근‧현대사! 너무~ 고마워♥

 

활용효과

[ 학교 내신관련 ]

1학기 근현대사 시험평균은 "85.45" 였지만 2학기 근현대사 시험평균은 "91.7"로 올랐습니다.등급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1학기 때는 '3등급'이었지만 2학기 때는 '2등급'으로 또한 올랐습니다.

[ 모의고사 관련 ]

2011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점수는 "39점"이었지만 2011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점수는 "42점"로 올랐습니다.학교 내신과 마찬가지로 등급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6월에는 '3등급'이었지만 11월에는 '2등급'으로 또한 올랐습니다.

지금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점수나 등급이지만, 우공비와 함께 역사의 흐름에 내 몸을 맡기면 언젠가 빛이 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의 근현대사 성적 상승은 우공비를 계속 붙잡고 개념을 다지고, 유형을 익히는 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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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u* 역사 어려운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2013-01-16
annevergree* 우와<< 핸폰 볼때도 공부공부 우와 2012-11-11
hijo9* 뭣보다 글씨가 깔끔해서 그런지 보기좋네요 2012-11-11
vnfans1* 너무 대단해요 저도 해봐야겟어요ㅋㅋ 2012-10-26
wpdydtjr9* 우와~~~~ 배울께넘 많다 ㅠㅠㅠ 난시험공부 벼락치긴데ㅠㅠㅠ 2012-10-25
bjh545* 도전받았어요 힘내세요 2012-10-17
dlsgor* 공부에대해 한걸음 알아가네용 2012-09-03
skdms050* 우와...머싰써요...ㅎㅎ 2012-08-18
cindy04* 근현대사는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군요~ 2012-07-04
nayeon21* 공부방법 배울게 많이 있네용~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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