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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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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은메달

박*하 고1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나만의 노하우를 키워드로 소개 #메모하는 습관 #나만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기 소감 아직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도 덜한 어리바리한 저에게 이런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 분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저의 공부방법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3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좋은책신사고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후배라고 하면 중학교 후배님들인데 , 목표를 일찍 잡고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인데요, 다들 마음에 하나쯤 자신이 좋아하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성적 변화 및 효과

3월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달성! 스스로 느끼는 뿌듯함!

나만의 공부 노하우

안녕하세요! 2017년 기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매번 신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스노우 공모전 수상작을 봐오기만 했었는데,

직접 참가하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사실 제 노하우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 해 보지는 않았지만,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도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용기내어 참가 합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총 내신 성적 3.774 퍼센트, 전교 10등으로 중학교생활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대외 수상, 학급 실장,부실장 경험 등의 시험성적보다는 다른 기타 점수가 좋았기에

전교 10등이라는 좋은 성적(저에게만 해당합니다!ㅋㅋ)을 받을 수 있게 된것이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겨울방학에 열심히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성적으로 당당해질 수 있는 학생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공부해온 방법을 과목별로 하나하나 정리하겠습니다!


1. 국어


⑴ 국어개념잡기


중학교 때 까지 국어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예비고1학생으로서 고등학교 국어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만만하게 볼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어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문학,비문학, 화법, 문법을 통틀어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배우는 국어 개념에 대해정리하고 싶었기에,

"첫오감도 고등국어"를 선택하여 풀었습니다.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쉽게 풀고, 개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학부터 화법, 작문, 그리고 문법까지 대부분의 개념을 쓱 훑어 볼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문학같은 경우, 해설지와 옆의 참고를 통해 직접 다시한번 필기하였고,

문법과 같은 외워야할 개념도 똑같은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옮겨적거나, 정리해서 필기 하였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머릿속에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눈으로 읽는것과, 다시한번 쓰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⑵ 문제풀이 방법 익히기

개념을 잡은 후, 앞으로 내신이나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히기 위한 ‘국어의 기술’ 문제집을 구매하였습니다.


국어의 기술 문제집은 워낙 입소문이 자자했고, 저또한 실사용효과가 궁금했기 때문에 한치의 의심없이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2회독 째인데, 실제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효과를 보고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제풀이 스킬을 강화하여 수능 문제 풀이에 최적화 되어 있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주어서 문제집만 잘 따라가면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 계획을 세우고 때에 맞춰 문제집을 푸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공부방향을 제시해 주는 문제집을 선호 합니다.

(첫오감도 또한 1일 풀이 분량을 정해주었기에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제가 국어의 기술을 좋아하는 이유에는 앞서 설명해드린 이유도 있지만, 부록에 실려있는 사자성어, 속담 때문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국어를 공부하면서 사자성어나 속담, 한자단어들에 대한 암기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영어단어처럼 단어집을 만들어 외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부록에 실려있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하루에 2장-3장씩 외우고 나니

고전문학이나 문학 문제를 풀 때 등장하는 사자성어를 대부분 쉽게 뜻을 알수 있었습니다.


⑶ 국어 노하우 총정리

* 하루에 얼마를 풀어야 한다는 분량을 정확히 정하여 풉니다.

하지만 일주일 씩 한번에 너무 많이 계획을 세우지 않고, 2-3일 치 정도의 분량을 세우고, 그때그때 조절하는 게 좋아요.

경험상 일주일에 한두번은 계획보다 적게하거나, 많이 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문제풀이 외에 사자성어, 한자단어암기, 신문스크랩 등 국어 실력을 향상시켜줄수 있는 활동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도전해 보세요. 이런 활동을 하지않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하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이 국어실력을 향상시켜주고,

문제푸는 스킬도 더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2.영어

⑴ 문법개념 정리하기

2018 수능 부터는 영어가 절대평가제로 바뀌면서, 영어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다른 과목,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강화된다고는 하지만 , 영어가 아예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겠죠?

저는 영어 모의고사 문제유형 중 문법문제, 어휘문제에서 많이 약하더라구요.

3점짜리 ‘다음 중 어법상 옳지않은 것은?’ 이라던가, ‘다음 중 문맥상 알맞은 어휘를 짝지어 놓은 것은?’ 같은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완할까 생각하다가, 답은 간단했습니다.

어휘는 단어집을 만들어 열심히 외우고, 문법을 문제집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많이 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어를 아직도 윤선생영어학원을 다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이 집으로 오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교재를 따로 구매하여 병행하자고 하셨고, 그것이 벌써 4권째입니다.

그동안 풀어왔던 책은 ‘단꿈 level 3’ , "그래머와이즈 level2.3" , "exam 중학영어문법 1200제 level 2"입니다.



가장 최근에 공부했던 단꿈입니다.

단꿈 같은 경우 다른 문제집에 비해 개념의 양과 문제의 양이 적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풀수 있었습니다.

개념이 부족한 것은 다른 문법 문제집의 해설을 참고해서 제가 한번더 정리하였고,

표나 그림으로 알기 쉽게 도식화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 똑같은 개념 설명을 제가 한번더 적어둔 것이 많습니다.

앞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자신의 언어로 다시한번 정리하기! 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외워야할 공식들을 필기함으로써 조금더 쉽게 외울 수있고, 머릿속에 정리를 할수 있어서 저는 열심히 쓰면서 공부중입니다.

단꿈을 공부하기전에 공부했던 그래머 와이즈 인데요,

제가 학습하기에는 단꿈의 난이도가 다른 책에 비해서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머 와이즈는 비교적 쉽게 풀었어요.
하지만 오답이 매우 많습니다 ㅋㅋㅋ.



⑵ 개념 단권화 하기


여러 문법서를 공부 해 본 결과 문법 개념이 책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단권화 과정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예가 그래머와이즈의 개념을 단꿈 문법책에 옮겨서 단권화 하였는데요,

한번 더 쓰니까 다시한번 보게되고, 단권화 했기 때문에 이책저책 여러권 펴야할 필요도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모의고사를 풀다가 막히는 문법관련 개념이 있을때는 단꿈 책만 펼쳐서 봅니다!


⑶ 영어 단어암기


인쇄해서 정리해둔 단어는 학원에서 뽑아준 단어들이고, 공책에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 단어는

영어 모의고사를 풀거나 다른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정리해둔 단어집입니다.

매일 단어노트를 보고있고, 그때마다 색연필 등 으로 표시를 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 동사가 나오면 그에 따른 명사형, 형용사형 등 같은 맥락의 단어도 한번에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트 한권 째지만, 점점 모르는 단어만을 발췌하여 단어집 또한 단권화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한번 외운 단어는 잊어 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⑷ 영어 노하우 총정리

* 외워야할 개념, 공식, 단어 같은 경우 같은 말이라도 한번 더 옮겨쓰거나 적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장이 아니더라도 핵심어, 구문이라도 짧게 적어보세요!


* 단어 암기시 한 단어가 나올 때 관련 맥락의 단어 까지도 한번에 외우는게 효율적입니다.

그때그때 나올때마다 외우려면 시간이 오래걸려요.




3. 수학


대망의 수학입니다.

제가 스노우 공모전에 참가하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수학 때문인데요,

저는 정말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컸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경우의수와 확률 이후로 수학성적은 정말... 한심했습니다.

매번 90점 대 였던 시험지가 점점 내려가더니 60점 대 까지 바닥을 찍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수학에 흥미를 잃었다는 것과 때마침 학원을 다니지않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학원이나 다른 제재 없이 혼자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물어볼 곳도 없고 하니 흥미는 점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공부는 수학이 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제 생각입니다!!)

이렇게 손놓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했고 현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셔서, 수학에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고등수학 선행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는 조금 일찍(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등수학 선행을 시작했는데, 중학교 2학년 말 까지 수1.수2 1회독을 했습니다.


중3겨울방학 현재는 수1 , 수2 , 확통 , 미적1 까지 최소 2회독을 마쳤고, 수1이나 수2는 5회독 이상 학습했습니다.

현재 겨울방학기간에는 쎈 수1, 쎈 수2, 라이트쎈 확률과통계를 학습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수1, 수2, 확통 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겠습니다.



⑴ 수1


수 1 같은 경우는 중학교 3학년 때 내용이 많이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3때 했던 쎈과 일품 중 고난도 문제 오답노트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쎈 문제집을 풀면서 나오는 개념과 예제들을 노트에 정리했구요.

지금은 쎈 문제집을 2회독째 풀고 있는데요, 포스트잇을 붙여서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수학은 그래프나 도형을 그려서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꽤 많아서, 중간중간 그래프가 많이 보이실 건데요,

제 경험상 그림을 그려서 푸는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원래 문제만 읽고 대충 보이는 정보들로만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문제를 제대로 풀지못하거나 풀더라도 빙빙 둘러서 푸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수학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문제를 3번정도 꼼꼼히 읽고 배웠던 내용 중에 ‘어떤 부분을 써서 해결해야 할까‘
를 생각한 후에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문제를 풀려고 달려들기 보다는 문제 파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릴지 몰라도, 정확히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풀이를 할 때 방안 노트를 더 자주 사용하는데요,
특히 도형파트, 함수파트에서 그래프를 그려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방안노트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기에 문제를 풀 때 좌표점을 다 표시하고 모눈 종이에 문제를 풀만큼 그래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저는 이것이 수학문제를 풀 때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방안 노트를 활용하여 지금은 시간 단축을 많이 하였습니다.

⑵ 수 2



수 2는 전반적으로 수 1 보다 어려운 감이 있고, 문과인 저에게는 수능 범위이기도 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틀리지만 (ㅠㅠ) 점차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풀고 있습니다.

수 1문제집에서도 보셨겠지만, 풀이가 긴 문제 같은 경우는 포스트잇이나 종이를 붙여두고, 노트에 다시한번 풀이 합니다.


문제집에만 풀려고 하다보니 점점 낙서(?)처럼 되어가고 나중엔 제가 푼 풀이를 제가 못알아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서술형 수행평가를 대비해서라도, 직접 풀이를 쓰고 답을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야겠다고 생각했고,

깔끔히 문제풀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소개하지 않았던 수학 답지와 연계한 문제풀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문제를 채점한 후에 답지를 보지않고 다시 한번 풀이하고,

그러고도 틀린 문제가 있으면 "답지check" 라고 적어두고 답지에 풀이를 적는데요,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답지를 읽어보고 사용된 공식이나 풀이방법을 적고, 제가 막혔던 부분을 표시 했습니다.

다음에 볼때에도 내가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알 수 있어서 저는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⑶ 확률과 통계



제 생각에 확률과 통계가 가장 쉽다고 생각하는데(제 주관입니다)

외워야할 공식이나 생각해야 할 개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문제를 풀 때 그때그때 헷갈리거나 모르는 공식을 A4용지에 정리했고 모르는 문제 바로 옆에 붙여 두었습니다.

타 문제집에 있는 예제 문제도 한두개씩 풀어서 정리 했는데요,

다음에 볼 때 개념 정리한 것을 보지 않고 풀고, 그래도 헷갈리는 것이 있으면 그때 확인하고 체크해 두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⑷ 수학 노하우 총정리


* 문제풀이 노트를 만드세요.

문제집에 먼저풀고 다시 풀든, 문제집에는 답지 체크만하고 처음부터 노트에 풀든, 여러번 반복하려면 노트에다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하세요.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학은 정신력인 것 같아요.

저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많았는데,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다 보니 점점 수학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가장 어려워 하고 성적도 가장 안나오는 과목으로 생각하지만 수학이랑 친해져야지-

하는 생각을 조금씩이라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기 싫을 때마다 학원선생님께서 장난삼아 이야기 해주신 ‘수포대포’를 떠올리는 데요(ㅋㅋ)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한다 라는 말인데 한번 생각하고 나면 정신이 번쩍들고 한문제라도 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생활습관 노하우

공부법을 소개 하면서 많이 언급했던 3가지를 더 자세하게 소개 하려고 합니다.

⑴ 보이는 곳에 메모하기


제 책상모습인데요, 바로 볼수 있는 곳에 포스트잇으로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특히 수학 공식이나 제가 헷갈리는 부분을 메모 했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기도 하고,

따로 공책에 정리하는 것과는 또 다르게 매번 눈앞에 보이니까 더 잘외워지더라구요.

일단 눈에 보이니까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자연스레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저정도 지만 유리판밑에 깔려(?)있는 메모는 정말 많답니다 ㅋㅋ

⑵ 스케줄 표 작성하기



저는 성격상 이렇게 정리해두지 않고 그냥 공부를 하면 뭔가 끝나도 끝나지 않은 듯한 찝찝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마무리를 확실히 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스케줄표로 내가 어떻게 공부했고, 얼마나 했고, 어느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있어서 앞으로 공부를 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겠더라구요.

저는 정확한 분량은 정해두지않고, 전체적인 것만 정리합니다.


⑶ 직접쓰면서 정리하기



위 사진은 국어의 기술 1.2 각 챕터 마지막 부분인데요, 직접 핵심정리를 할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저는 그날그날 풀었던 문제 중 틀렸던 문제의 해설을 중심으로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배웠던 개념 중 어려웠던 부분, 외우고 있어야 할 부분을 다시 쓰면서 정리합니다. 제일 많이 언급했던 것 같은데요,

똑같은 말이라도 그냥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문법 개념, 수학공식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영어 문법 개념 설명 사진 , 나만의 노하우 ⑴ 참조)

실제로 이렇게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고, 8시간 가량 하루에 공부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힘들때도 있지만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을 확인할때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국영수 고1 모의고사를 풀고 있는데, 처음 3월

모의고사 성적이 231이던 것이 이제는 거의 매번 121로 나오고 있습니다.

내신시험을 아직 보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 느껴 집니다.

저 스스로가 뿌듯하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모든 일들이 그렇지만 공부는 정말 멘탈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제 노하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비고1학생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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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YE0* 제목부터 멋있는 글입니다. 2019-03-23
shin164* 제목 보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중2인데 작년에 수학이 90점대에서 70점대로.. 떨어져서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2017-04-16
hy200*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저는 중3인데 선배님의 글을 보고 저도 그렇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집의 좋은 점을 딱 정리해 주셔서 저한테 맞는 문제집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2017-04-16
sallykim20* 달 그려진 포스팀 !!! 그만큼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인거죠? 잠아 물렀거라!!!! 2017-04-15
dbstjrwn* 많이 배웠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열공하세요~ 파이팅!! 2017-04-15
choi16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지금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과목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공부팁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곧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알려주신대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서 중간고사 때 꼭 좋은 성적을 받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지금 당장 메모하는 습관부터 길러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효율적인 공부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7-04-14
rsy110* 감사합니다. 2017-04-11
bluehaze7* 저도 꼼꼼히 참고해서 공부할께요!!함께 화이팅!해요~~^^ 2017-04-09
seoron275*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7-04-08
henrycho* 꼼꼼하시네요!! 본받아야 겠어요~^^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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