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행자

월간계획 다운로드 주간계획 다운로드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 트위터
  • 페이스북
  • url 복사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하나라도 더 꼼꼼하게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하나라도 더 꼼꼼하게
금메달

허*안 고1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하나라도 더 꼼꼼하게 노하우를 한마디로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기, 개념학습 소감 신사고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생각지도 못한 상을 주신 것 같아 얼떨떨합니다. 예비 수험생 생활에서 좋은 추억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cheap cialis cialis discount cialis
addyi fda addiyar newspaper addyi fda
what is an abortion pill lakeerengallery.com abortions facts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저도 아직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말할 시기는 아니지만, 하고 싶은 활동, 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앞에서처럼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항상 좋은 결과가 있을 거고, 후회 없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작성법

안녕하세요~ 저는 이과에 진학할 예비고2 여학생입니다^^ 

평소에 스노우를 보면서 한번 해봐야지 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며 

저의 조그만한 스노우가 예비고등학생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누군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에 쓰게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걱정이 많고 조급하게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항상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고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고민하고 또 걱정하고는 했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시중에 나오는 공부책은 거의 다 볼 정도로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한달에 1번정도 모의고사나 지필평가를 보는데

 그때마다 갈피를 못 잡는 저를 보고 담임선생님께서 저에게 `공부에 방법은 없어. 뚝심있게 널 믿고 공부하면

그 결과는 너를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항상 뚝심있게 공부하는 학생이 되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스노우 과목은 수학이예요

 예전에 어디선가 수학을 포기한자 대학을 포기했고, 영어를 포기한자 취업을 포기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2018학번부터 (저희학년부터ㅠㅠㅠ) 국어 ab 형이 통합되고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며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ㅠㅠㅠㅠ

 

 

 

그전에 먼저 제가 생각하기에 공부하기전에 해야할 3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하나, 공부하는 이유 찾기

모두들 공부를 하기전에 공부하려는 이유를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원하는 직업을 얻기위해서, 부모님을 위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등 주위에

공부잘하는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이유없이 목적없이 해야되는게 공부였기 때문에 항상 하던게 공부였기 때문에

책상에 책을 붙잡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것 같은데 결과는 나오지 않고, 점점 더 공부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몇날며칠을 고민한 결과 제가 찾은 공부하려는 이유는 바로 문제집이었습니다. (뜬금없이 문제집이라니..??)

다름이 아니라 그건 바로 다 푼 문제집이었습니다^^

저는 다 푼 문제집을 책꽂이에 순서대로 꼽아두고 그걸 보며 성취감을 느꼈고 그것이 저의 공부동기가 되어주었습니다.

매우 사소하고 유치한 일처럼 보이지만 공부하려는 이유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큰 효과가 있었고,

 공부에 집중하자 성적도 올라갔고 좋아하는 과목도 생기며 이제는 꿈도 생겼습니다.

 정말 공부하려는 이유를 가지는 것은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이유가 되어주었던 나의 문제집들

 

 

 

 


 공부환경 정리하기

  저는 타지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청소를 하도 안해서

 룸메(저와 달리 룸메는 매우 깔끔한 학생...)가 매일 "청소 좀 하자" "좀 치우고 살자" 잔소리를 하고

  사감선생님조차 제 이불을 정리해주실 정도로 매우 지저분한 학생이었습니다.ㅠㅠ

       그런데 환경심사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해야만 하는 날,

                 룸메가 정리는 이렇게 하는거야 라며 제 책상을 정리해주었는데,,, 우와 정말 내 책상이 맞나싶었어요...

       책상에 앉으니까 공부도 더 잘되고 내가 찾는 물건도 딱딱 보이고..

                  그때부터 그 룸메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정리정돈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고

 매번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 공부하기전에 주변환경정리는 너무나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곳은 제 책상..(대청소 후) ..ㅎㅎ▼

 

 

 

 셋, 계획 세우기

계획은 오늘 하루 공부의 틀을 잡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계획을 세우고 피드백을 하면 자기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일정량의 공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중학교 때에는 분량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예를 들어서 "쏀 수1 100문제 풀기"였습니다.

그런데 분량으로 계획을 세우자 수학같은 경우에 쎈에서 AB단계는 쉬운편이지만 C단계를 푸는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 하루 계획이 모두 밀렸고 공부리듬이 깨지는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ㅠㅠ

이런 문제 때문에 저는 시간단위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능에서 가장 시험시간이 긴 과목이 수학으로 100분이어서 저는 항상 100분을 기준으로 공부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별로 하는 것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일이 많았어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는 하루 이틀 정도 계획대로 공부하며

 제가 그 시간동안 할 수 있는 공부량을 체크했어요.

이러한 방법으로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꼭 해야하는 양을 정해 놓으니

공부페이스도 알게 되고 계획성공확률도 더 높아지게 되었어요.

 

시간단위로 과목 / 문제집 정하기

하루 이틀정도 계획대로 공부하기

해야 하는 최소한의 분량 정하기

피드백하고 계획 유지하기


저의 겨울방학 계획 (보충수업×)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

그럼 이제부터 수학공부에 관한 제 조그만한 스노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터디 노하우 - 수학> 

개념학습- 문제풀이-오답과 반복 과정으로 저의 조그만한 스노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그랬듯이 사람마다 저마다의 공부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책의 공신들의 공부법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의 스노우가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개념학습

수학을 공부하는데에 있어서 개념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와 내신시험에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100점 방지용 문제도 일부러 어렵게 하기 위해서

꼬아서 낸것이 아니라 핵심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나, 다양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한 문제들이예요.

개념은 완벽하게 알기 위해서는 소단원 명만 보고 그에 해당하는 개념을 보지 않고 써보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중에 개념쎈 개념라이트 쎈, 라이트 쏀 처럼 공식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개념서들을 보고

개념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오개념을 확인하는 훈련을 계속하다가 보니 

3점짜리 4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나오더라도 해당 개념을 찾아 문제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었어요.

 

 

먼저 초벌필기

초벌필기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둔 공식 유도과정을 써본다는 것이예요.

이과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행평가에서 빈칸채우기나 적용하기의 형태로 얼마든지

공식 유도 과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쯤 적어보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초벌 필기를 하고 나서는 개념서를 보고 틀린 부분은 빨간펜으로 고쳐서 적어주고

부족한 개념은 파란펜으로 추가해서 적었어요.

개념이 부족할 경우 한번 더 개념을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아무리 공식과 유도과정을 이해해도 실전에서 암기하고 있지 못한다면 소용없겠죠???

 그해서 저는 초벌 필기가 끝나고는 기본 개념을 노트에 적어두었어요.

특히 기본 공식을 잘 볼 수 있게 형광펜으로 박스를 쳐두면 시험치기 전에 한번 읽기 편해요.

3학년 때 모의고사 치다가 1학년 때 배운 공식이 기억이 안나서 틀린다면 매우 속상하잖아요ㅠ


 

 

 

  다양한 문제풀이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암기했다면 그 다음 단계는 바로 다양한 문제풀기입니다.

아무리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도 각 단원마다 꼭 연습해야하는 필수 유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학년의 경우 함수와 방정식의 활용문제처럼 문제의 유형을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연습한다면

 실전에서 이러한 문제를 푸는데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기존에 알던 풀이에서 다른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을거예요.

 

 

 

1. 단계별 유형정리

다양한 문제 풀이는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문제집을 사면 진도는 나가지 않아 금새 지치게 되고,

너무 쉬운 문제집을 사면 푸는 의미가 사라지게 되요

 

 

 

또한 문제는 노트에 푸는걸 추천합니다

문제를 노트에다가 풀면 다시 그 문제를 풀때 그 전에 풀었던 풀이의 영향없이 풀 수 있고

식을 꺠끗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수 있거든요.

저는 노트에다가 풀면서 식을 깨끗하게 정리하니 틀린 문제가 있었을때 실수한 부분을 찾을수 있었고

내가 실수하는 부분이 보이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을 조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에 자기만의 기호를 만들어서

푸는 것도 문제푸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저의 방법이었어요.

하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정식기호를 생략하거나 바꿔쓰면 절대절대 안돼요.

빠르게 풀 수 있을것 같아도 헷갈리기 마련이고

학교 서술형평가나 수행평가에서 감점요인이 될 수 있어요.

 

                                 저만의 기호 ex)

:최종식/

:변형되는 식/다음단계

↑↓:증가 감소

∪∩?: 위로볼록 아래로 볼록 (그래프모양)

 

 

 

1년동안 쓴 문제 풀이 노트

 

 


 2. 기출문제 / 모의고사

저는 쎈, 일품과 같이 단계별로 유형문제를 푼 다음에는

 실제로 나왔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감각을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c단계나 일품을 풀어도 모의고사 21, 29, 30번 문제는 제시간에 풀기 어려울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에서 (ebs나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모의고사를

프린트해서 시간을 재면서 풀었어요.

 

 

▲ 고1,2 모의고사 파일

파일에 넣어서 보관하니까 잃어버리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학교에서 평가원모의고사를 실시할때 항상 수학에서 종이 치면 풀리는데

시험시간에는 안풀리고 계속 같은 풀이에서 맴도는 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아는 문젠데 풀 수 있는데 틀리니까 몰라서 틀린 것보다 더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수학 선생님과 시험지를 보면서 뭐가 문제일까 생각한 결과, 

저의 문제는 설계를 하지 않았다는것이었어요

 

 

제가 문제를 읽자마자 풀이 과정을 쓰면서 풀었는데,

중간에 다른 개념을 끌어와서 풀때, 계산과정이 조금 복잡할때, 그 과정이 끝나면,

`내가 방금 뭐한거지? 이걸 어디 쓰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첨부터 가자` 또 `다시다시` 하니 시험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제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풀리던 문제도 안풀리는 것이었어요.

물론 하루아침에 습관을 바꾸기 힘들었고 실전에서만 그러니 고쳐질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모의고사를 풀때 집이나 학교에서도 꼭 설계를 하고 푸는 연습을 하니 실전에서 그러는 일이

점점 줄고 있어요.

문제 풀기전에 꼭 머리 속으로 어떻게 풀지 지도를 그린다고 생각하고 문제설계 하는 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모의고사는 정말 한 문제라도 확실하게 알고가자` 가 제 목표입니다.

그래서 맞는 문제더라도 풀면서 긴가민가하거나 헷갈리는 보기나 문제풀이과정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두었다가

 따로 정리해두는 편이예요.

그리고 모의고사 뿐만아니라 문제집을 풀때에도 꼭 표시해서 확실하게 알고가려고 노력해요

꼭 대충 넘어간게 실전에서 발목을 잡아요.

그때 그때 확실하게 알고 간다면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받을수 있을거예요.

 

 

 

또 모의고사는 한 문제에도 여러가지 개념이 융합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10개중에서 9가지 개념을 알아도 1가지 개념을 모르면 틀리는 게 모의고사기 때문에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개념을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특히 모의고사를 다 풀고나서는 답지를 보면서 다른 풀이를 보고 자신의 풀이와 비교,

내가 생략할 수 있는 과정은 없었나, 혹 빙빙 돌아가 풀지는 않았나 분석하는 과거쳤어요.

 

 

▲ 생략 가능했던 풀이

 

 

▲ 막혔던 과정

 

또 문제를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굴리면서 다른 풀이를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시간 낭비고 이럴 시간에 문제하나 더 푸는게 낫지 않나

많이 고민했지만 멀지 않아 제가 분석했던 내용이 모의고사에 나오고 쉽게 풀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답정리 & 반복학습

아마 오답과 반복이 수학 실력을 향상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것 같아요.

?이 과정이 아마 같은 문제집으로 다른 성적을 만드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등학교 교실에서 쎈 안푸는 학생은 없습니다.

시리즈대로 개념쎈, 라이트 쎈, 개념라이트쎈. 쎈 모두 푸는 애들도 있어요)

 

저는 틀린 문제가 있으면 먼저 스스로 다시 풀고

그래도 모르거나 틀렸으면 개념서를 한번 읽고 다시 풀었어요.

그래도 모르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는데, 문제를 많이 풀고 실력이 느는만큼 

 오기가 생겨서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끙끙거리면서 붙잡고 있었어요.

 

 

 

 

오답을 할 때에는 새로운 문제유형을 익힐 수도 있고

헷갈렸던 개념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틀린 결정적인 이유와 내가 부족한 점적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작성하는게 아니라 얼만큼 반복해서 보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는게 잘 안맞아서 답지나 노트에 표시해 두었어요.

 

 

 

 

저는 문제 풀땐 답지를 절대 보지 않아요.

모르는게 있을 때 답지를 보면 그 순간에는 이해가 되고

잘 풀 수 있을것 같지만. 다음에 보면 또 헷갈리고 틀리게 되요.

 

하지만 문제를 다 풀고 나서 답지를 보면서 내가 막혔던 부분을 밑줄쳐놓아요.

 

 

예시로 위의 1079번을 보면,

아는 개념인데 문제가 어려워보여 잘 적용하지 못했고

문자들을 식으로 세워서 연립하는 과정을 해결하지 못해 틀렸어요.

그리고 노란 밑줄은 답지에서 제가 막혔던 부분을 표시한것이예요.

 

 

 

 

오답까지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는 마지막 단계 반복 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어서 배운것을 까먹습니다.ㅠㅠ

저도 까마귀고기 먹었냐는 소리를 참 많이도 들어서 반복학습이 필수예요..

일단 저는 문제를 2개로 나누어서 반복학습을 하고있어요.

먼저 한번에 해결한 문제는 시험전이나 한달에 한번정도 다시 풀고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는 매주 일요일 복습하는 시간에 다시 풀면서 기억을 되살렸어요.

 


아래는 제가 이런 수학 공부법으로 향상된 고등학교 성적표입니다.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면서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예비 고등학생 후배님들이 행복하고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첫번째, 모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가 보면 학기말에 생기부를 쓸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요

생기부를 쓸때보면 많은 활동을 한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쓸 내용이 많고.

쓴 내용이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진로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한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활동, 하고 싶은 활동은 다 하고 있어요.

생명과학 자율동아리와 수학 자율동아리, 유니스트 과학 진로체험,

또 학기말에는 학생문화콘서트에서 친구와 함께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도 했어요.

많은 활동을 하면 공부할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바쁜 학교생활에서 활동을 하면서 제가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꼭 자신이 하고 싶은, 관심이 있는 학교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다이어리나 달력에 활동하고 느낀점을 메모해두세요.

생기부를 쓰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의미부여인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한 활동에 느낀점,

또 그 느낀점으로 일어난 자신의 행동의 변화, 진로에 한 관심이 생기부로 자신을 나타내는 최종 목적이 아닐까해요.

저의 학교 진로선생님께서는 너희의 history 를 story로 만들라고 항상 강조하셨어요.

저도 1학년을 시작하면서 몇개의 활동은 느낀점을 정리해두고 몇개는 정리해두지 않았는데,

생기부를 쓰는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정리해둔 활동은 쉽게 적을 수 있었는데,

적지 않은 활동은 기억을 끄집어 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예비 고등학생 후배님들은 꼭 잘 적어두어서 학기말에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훌륭한 생기부 적으시길 바랄게요.




세번째,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저도 원래 쉴때는 쉬자라는 마음으로 쉬는시간에는 최선을 다해서 놀았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주어진 시간에만 공부를 하는 것이 많이 부족한 것같아서

지금은 쉬는시간에도 앉아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저는 저희 학교 시간표로 하루에 3시간정도가 넉넉하게 자투리 시간이 남더라구요.

3시간정도면 한 과목 정도 공부할 시간이 되어서 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서 우리 같이 좋은 결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저의 조그만한 스노우였습니다.

특별한 건 없지만 제 스노우를 읽고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친구나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힘내고 열공해서 2018년 수능에서 좋은 결과있어서.

원하는 꿈을 가지고 멋진 18학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용효과

중학교 때에는 과목별로 80점대 후반 잘 나오면 90점대 초반 정도였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90점대. 로 나오고 있어요. 모의고사는 1-2등급에서 나오고 있어요 또 이제는 더이상 불안하지 않게 저를 좀더 믿으면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같아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꿋꿋하고 뚝심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것 같기도 해요. 공부하면서 배우는 즐거움도 느끼게 되었고, 학교생활도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과 즐겁게 하고 있어요.

수상자 추천도서 보기

  • 도서정보

    <쎈 고등>
  • 도서정보

    <라이트쎈 고등>
  • 도서정보

    <개념쎈 고등>
  • 도서정보

    <일품 고등 수학>
목록보기

댓글 쓰기 등록

kimis8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3-23
ssenkevin0* 문제집을 끝까지 활용하는 게 대단해요! 2019-04-08
bluehaze7* 감사해요!!! 2017-04-09
koohsmin7* 대단합니다. 2017-04-08
dinot* 이렇게 하면 되는군요! 저도 한 번 시도해 봐야 겠네요. 2017-04-04
ahcksa* 대단합니다 2017-04-02
yjp062* 오오 감사해요 2017-03-31
jaebeom80* 대단.. 2017-03-30
littlepan* 이렇게 하면 되는거군요.응원합니다. 2017-03-27
chaewon201* thank you!! 2017-03-26
씽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