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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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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라, 줄쳐라, 풀어라, 이용해라’ 나만의 역사 자신감   ‘들어라, 줄쳐라, 풀어라, 이용해라’ 나만의 역사 자신감
은메달

허*영 고2 ‘들어라, 줄쳐라, 풀어라, 이용해라’ 나만의 역사 자신감 노하우를 한마디로 ‘들어라, 줄쳐라, 풀어라, 이용해라’ 소감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허지영이라고 합니다! 일단, 생각치도 못하게 수상을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알고 이 성적, 3학년 때까지 유지 잘 하겠습니다 ! 물론 더 나은 점수로요 ㅎ_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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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좌절하지 마세요 안된다는 건 없는거 같아요 ~ 그걸 제가 겪었으니까요 !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 나아져서 저랑 같이 원하는 대학으로 갑시다 !

나만의 작성법



 안녕하세요, 마감 3일 전에 공모전 사이트에서 급하게 신사고 스터디 노하우를 발견해 부리나케 노하우를 쓰러 온 이제 고등학생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정말 저만의 노하우를 알리고도 싶었던 제겐 이 공모전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한 번 참여해봅니다.

 일단 저는 사회/과학 중 사회 그리고 사회 중 한국사에 대해 노하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는 신사고 책을 많이 애용하고, 거의 다 제 책은 신사고지만 !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성적이 향상한 자신 있는 한국사에 대해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이제부터 이 곳에 적어내려갈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들어라, 줄쳐라, 풀어라, 이용해라’입니다. 얼핏 들으시면 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실 수 있는데요. 이제부터 제가 그 비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러면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 중 첫 번 째, ‘들어라’입니다.

ㅡ 들어라 1

 일단 성적향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은 ‘들어라’는 예상하셨던대로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라’입니다. 어차피 학원에서 한다? 그런 생각은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깨야됩니다. 시험문제를 내는건 학원 선생님이 아닌, 여러분들의 앞에서 열심히 수업을 가르치시는 ‘학교 선생님’입니다. 일단,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됐던 분이 학교 선생님이였고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들어섰을 때, 처음엔 자만심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제일 만만하게 봤던 역사였고, 제일 잘 나왔던 역사였으니까요.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서자 제 첫 점수는 아주 바닥을 쳤고 누구에게 내밀 수도 없는 4등급이라는 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믿었던 교과에서 4등급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으니, 정말로 충격이 컸습니다. 일단 4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때의 제 행동을 보면, 수업시간 때? 잤습니다, 떠들었습니다. 그야말로 4등급을 받을만한 학생의 행동이었죠. 그 때는 정말 역사에 대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고, 다른 애들보다 열심히 하는줄 알고 크나큰 착각을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시험점수를 본 순간 이대로 가다간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 실천했던게 첫 번째로 ‘들어라’ 였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절대로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학교 선생님이 문제를 내시고 채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졸릴 때 졸기만 하고, 친구들과 미치도록 떠들던 저를 변신시켰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대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게 대답(대답하면 어느정도 졸리진 않습니다)했습니다. ‘들어라’에서도 들어라만 중요한게 아니고, ‘답해라’도 정말로 중요합니다. 듣기만 하지 마시고, 선생님이 하는 질문에 대답하세요. 그렇다면 정말 대답을 하면서 맞으면, 한 번 더 기억에 남고 틀렸다면  ‘아 이게 이거구나’ 하며 인식이 되고, 한 번 더 자기주도적으로 복습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들어라’에서 학교 선생님뿐만 아니라, 저는 조금 더 보충하고 싶어 집에 가서 인터넷 강의를 참고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도 역시 졸지 않았습니다. 혹여 졸았다 하면 저는 처음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듣지도 않았고요. 일단 한 강의를 끝까지 들었고 그건 개념으로 이해했고, 두 번째 강의는 시험 1주전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용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강의는 한국사 시험 전 날, 완벽하게 틀을 잡는 용으로 썼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총 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세 번째 강의를 통해서 네 번을 들은겁니다.

 이것만 하면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ㅡ 줄쳐라2

 

두 번째 말씀드릴건, ‘줄쳐라’입니다. 일단 한국사와 같은 암기는 무조건 암기만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흐름이 중요합니다. 그 흐름을 이해시켜줄 수 있는건 앞 뒤 맥락이 맞는 한국사 교과서입니다. 저는 한국사 교과서를 야자 시간에, 그리고 학교 갈 때, 집에 올 때 총 8번 이상 읽었습니다. 또한 한국사 교과서를 그저 읽기만 하지 않고 앞 뒤 맥락을 살펴가며 흐름을 살피고, 줄쳤습니다. 또한 한국사 교과서에 줄쳐가며 그리고 그 쪽마다 저만의 요약정리를 써놨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줄친걸로 빽빽하죠? 그리고 저기 조그마한 공간에는 그 쪽마다 제가 생각한 저만의 요약정리들을 써놨습니다. 시험 전에 저 요약정리들을 보면 저만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놔, 시험 10분 전에도 바로바로 머릿 속에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줄친 것과 함께 제가 생각하는 한국사의 중심인 핵심 단어는 네모나 동그라미로 눈에 튀게 해 놨습니다. 그리고 그 앞 뒤의 맥락을 보는거죠. 그러면 흐름은 어느 정도 잡히는 겁니다. 깨끗하기만 했던 제 교과서가 형광펜과 저만의 요약정리로 가득차니 보기도 좋고 뿌듯함도 밀려오고 점수도 몰라보게 상승했습니다.

 

ㅡ 풀어라3

 

그리고 이어서 말씀드릴 세 번 째, ‘풀어라’입니다. 이제 앞 두가지의 방법으로 개념을 다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내시면 점수는 아마 제 예전 점수와 같을겁니다. 이제 3번째 노하우를 실천해야 합니다. 저는 ‘풀어라’를 우공비 한국사로 풀어나갔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우공비 한국사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한국사 교과서와 같이 핵심인 내용에 줄을 쳐갔고,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는 틀린 것은 왜 틀렸느냐를 혼자 분석하고 답지와 비교해보았습니다. 맞는 것을 고르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밑의 문제들까지 분석하는게 중요한겁니다. 틀렸다고 좌절하지 않고, 내가 왜 틀렸느냐 그것을 알아차려야합니다.

 바로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입니다.

 

ㅡ 이용해라4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네 번 째 노하우, ‘이용해라’입니다. 대체 무엇을 이용하느냐? 자투리 시간을 의미있게 이용해라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자투리 시간을 꽤나 만만하게 흘러보내는데요. 저에겐 자투리 시간이 의미있게 큰 변화를 줬습니다. 처음에 저또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반대였습니다. 저는 그저 학생이니 노는게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학교가 멀어 버스로 통학을 했습니다. 학교 가는 버스, 매일 노래만 듣던 제게 10~20분은 그야말로 찬스의 시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요약 된 프린트들을 훑거나, 저 혼자 조용히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고, 10분 한국사 동영상을 통해 요약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습관이 돼있지도 않았고, 항상 놀고만 싶었으니깐요. 하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면 할수록, 더 제게 깊이 들어오는 지식에 제가 자투리 시간을 이제는 자유롭게 활용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 잠깐만 보면 되는 그 시간, 또한 선생님이 잠시 수업하다가 교무실에 갔다? 그 시간까지 저는 저 프린트를 놓지 않았습니다. 저 프린트가 제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아이니까요.

 이렇게 네 가지가 저의 노하우였는데요. 한 가지만 한다면 좋은 점수,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 그저 이 네 가지가 금상첨화를 이룬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노력은 정말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뼈저리게 제가 느꼈습니다. 저 또한 시험점수를 받고 좌절했던 나날들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부모님에게 내밀 수 있는 시험점수들에 조금은 기쁩니다. 안 되는건 없습니다. 저도 이제야 배웠네요.

 

+) 나만의 플래너 작성법

 

 

 저의 공부에 도움 준 플래너였습니다. 계획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처음엔 계획같은 것도 안 세우고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시간도 부족하고 제가 실천할 마음도 없어서 항상 좌절하기 마련이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고 좌절할 때, 플래너를 학교에서 나눠줘서 제가 하나 둘 써내려갔습니다. 하나 둘 써내려가고 다했다는 성취감에 체크할때마다 얼마나 기쁘던지, 빼곡이 플래너가 차있던 날에는 저에게 스스로 칭찬을 해주기도 한 저의 자랑스러운 플래너입니다. 아무 것도 못 한 하루에는 저를 채찍질하기도 한 좋은 플래너였습니다. 또한 그리 비싼 플래너, 정말 필요없습니다. 저는 학교 플래너로 작성했으니까요. 플래너는 저를 반성하게 하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귀찮기만 해서 매일 까먹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습관이 되어 매일매일 하루 일과를 플래너 적기로 시작합니다. 이로써 저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준 플래너가 참 고맙네요!

 

 

 마지막은 저의 성적 향상을 증명하는 성적표입니다. 4등급 -> 1등급. 이번에 교과우수상도 받았습니다. 1학기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거죠. 친구들에게 부끄러워서 성적표를 내밀 수 없었던 그날들, 이제는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내밀 수 있는 성적표입니다.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게 많은 도움을 준 신사고 책한테도 너무 고맙네요. 이리하여 저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것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활용효과

4등급에서 1등급으로, 나만의 한국사 자신감 상승! 예전의 저에게 아무도 한국사 문제를 물어보거나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저의 상승을 눈 앞에서 지켜본 친구들이 인정해주고, 저에게 한국사 문제를 물어봐요. 그리하여 저의 자신감이 엄청 상승했죠!

수상자 추천도서 보기

  • 도서정보

    <우공비 고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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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aze7* 감사합니다! 2017-04-09
kmj728* 감사합니다 2016-04-10
modobod* 감사합니다 2016-04-10
khc728* 감사합니다 2016-04-10
soyoun11* 대단합니다 2016-04-10
janu0* 암기과목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되는 일이군요 2016-04-10
aapril2*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다 공감하는 말인데 다시 도전해봐야 겠네요 2016-04-10
kimwldms* 축하드립니다.이렇게 계획을 지킨다는 것은 좀 힘든거같아요.더 많은 것을 실천할 수 있다록 노력할게요 2016-04-09
shsh200* 감사합니다. 2016-04-09
swsw200* 잘 봤어요. 많이 배웠네요.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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