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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공부, 막막하죠?  고등학교 공부, 막막하죠?
은메달

한*희 고2 고등학교 공부, 막막하죠? 노하우를 한마디로 양보다는 질, 되새기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공부다운 공부!! 소감 와! 좋은기회에 잘 참여해서 좋은 결과도 얻어서 너무너무 좋네용ㅎㅎ 저도 여러분도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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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절대로 공부가 어렵다만 생각하지 말 것! 쉬어가면서 편하게, 또 재미있게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한 시간을 해도 제대로, 재밌게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나만의 작성법

??여기 나오는 공부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전과목이며,

쓴 문제집은 국어의 기술0, 쎈 수학1 수학2 미적분1, 콘셉트유형독해입니다.

 

 

 

고등학교, 불안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제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중학생 분들이 지금 그렇듯, 제가 작년 이맘때 쯤 예비 고1이었을 때 공부에 관련해서, 진로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어요.고등학교 진학 후 학원도 다니지 않고 독학하기 때문에,여러분들에게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더 잘 소개해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학교 여러분들께는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고등학생 분들께는 함께 공부법을 나누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ㅎㅎ 

 

 

01. 공부하기 전에

 

 

공부를 한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멋지게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스마트폰이며 책상 위의 연예인 사진, 가지고 들어온 간식에 눈이 팔려 시작을 못하시는 경험들 많을 거예요. 저도 방해 많이 받았거든요ㅎㅎㅠㅠ 그래서 우선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책상 정리를 하자.

 

 

 

기숙사 생활을 많이 하고, 공부는 주로 자습실에서하기 때문에 책상을 더럽게 사용했었는데요ㅠㅠ 확실히 너저분하면 공부하기도 싫고 놀고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론 아무리 더러워도 내 책을 담을 책상만큼은 꼭 잘 정리해 둔답니다.ㅎㅎ 책상을 잘 정리하면 정리 할수록 다른 사물에 관심을 덜 쏟을 수 있어 공부하기 좋고, 깨끗한 책상을 보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쿵쿵 더 들 수 있으실 거예요.

 

 

플래너를 시간투자를 하더라도 꼭 작성하자

 

 

 

 

 

 

플래너를 작성하는 데에도 그냥 작성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우선 첫 번째로 플래너를 쏙쏙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기, 장기적으로 플랜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일년간의 목표를 머릿속에나마 구상하고 그 뒤에 한 학기, 한 개월, 한 달, 일주일, 그리고 오늘의 목표를 순차적으로 계산해서 플랜을 짜면 모자른 고등학교 생활에서의 시간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플래너를 작성하는 두 번째 팁! 시간 단위로 구성하면 안 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시간 단위로 구성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간 단위로 구성하면 그 시간에 이 타임을 끝내지 못하면 안 된다는 불안감과,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지 못해서 공부를 비효율적으로 할 가능성이 크더라고요ㅠㅠ , 어느 과목의 어느 문제집을 얼마나 풀 건지 플래너도 좋고, 저는 주로 하루 양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해 두는 편이었습니다. 중요한건 사건 단위로의 공부량 기록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일요일은 비워두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공부 하다 보면 의욕에 넘쳐서 오늘 공부한 걸 오늘 다 처리하겠어! 하는 마음가짐은 정말 좋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짜여진 플래너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ㅠㅠ 그럴 때를 대비해서 공부를 언제든지 채워 넣을 수 있는 요일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저는 주로 일요일을 사용해서, 일요일에는 많은 스케줄을 넣지 않는 대신에 하지 못한 것 채우기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주일 단위로의 공부량이 부족하지도 않고, 완료한다는 기분이 좋아서 더욱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든답니다.

 

 

 

 

원하는 대학을 붙여 두면 학습 효과가 두배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겠죠!!

 

 

02. 국어는 체계적으로 공부하자

 

 

국어 과목은 제일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 과목이에요. 아무래도 모국어인데도 이게 무슨 소리니 하는 경우도 많을 거구요. 그래서 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해요! 국어를 공부한다는 건 국어를 체계화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요. 저는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시작은 국어의 기술로

 

 

 

 

 

 

 

 

저도 처음부터 공부방법이 딱! 잡혀 있던건 아니었어요. 국어 과목이 제일 중학교 때 와 갭이 큰 과목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국어가 외워야지, 하던 국어 학습법이 고등학교에서는 제일 달라졌다는 게 가장 충격이었죠ㅠㅠ 고등학교 올라와서, 국어 과목에 대해 처음 시작한 공부가 국어의기술이었어요. 거기서 공부법 소개도 받고, 국어의 기술으로 국어에 대한 흥미도 얻을 수 있었죠! 국어의 기술을 보면 핵심 설명을 잘 설명해 줘서, 그런 건 따로 노트에 기입해서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했어요! 확실히 그냥 읽을 때 보다 머릿속에 잘 들어와서 공부하기 훨씬 수월하더군요!

 

 

비문학은 체계화가 관건

 

 

 

 

 

 

비문학같은 지문은 어렵다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틀려야만 하는 건 아니에요. 왜 초등학교 때 공부할 때 지문에서 찾아서 쓰는 국어가 제일 쉬웠어! 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지문에서 찾아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비문학은 체계화를 잘 하면 그 속에서 문제가 주로 출제된답니다.우선 비문학 지문이 있다면 우선 읽고 그 다음에 각 문단 별로 체계화를 합니다. (원인-결과 나 중심문장 ? 근거) 이런 식으로 체계화를 하고,그 문단의 중심문장을 형광펜으로 표시해요. 그럼 후에 전체 글을 체계화 할 때 찾아보기 쉽겠죠!!그 뒤로는 그 지문 전체를 체계화 합니다. 내용부분으로 말이죠. 그리고 틀린 부분의 이유를 찾아내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머릿속에 구성이 잘 잡혀 문제를 풀 때 더 수월하답니다.

 

 

수필, 극대본, 소설은 인사배표

 

 

 

 

국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에요ㅠㅠ 저도 처음에 외우는 것이라고 여겨서 많이 애를 먹었는데요, 오히려 흐름을 인지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인사배표, , 인물, 사건, 배경, 표현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인물을 찾기 위해 저는 파란 펜으로 동그라미는 주인공이나 아군, 세모는 적군 이런 식으로 같은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각 문단별로 중요사건을 표시하고, 다른 색 펜으로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따라 분석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표현전략 중 특별한 것이 있다면 표기했어요ㅎㅎ

 

 

시는 시대상정표

 

 

 

 

 

시를 공부하는 법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외우는 게 절대 아닙니다. 수능 출제자의 마인드가 되어서 시를 읽으면 됩니다. 말은 쉽죠ㅠㅠ 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시인이 되어 시적화자, 대상, 상황, 정서, 표현전략을 찾아내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우선 시적 화자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혹은 드러나 있는지 숨겨져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그 뒤 어떤 상황에 있는지, 정서는 한이 있는지 기다림인지 기뻐하는지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두드러진 표현전략이 있다면 찾아내면 된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다 보면 국어를 풀 때 이게 맞나? 식으로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닌, 이게 맞다! 하면서 확실한 국어공부가 가능하답니다.

 

 

03. 수학, 파고들기의 정석

 

 

수학은 얼마나 불러오기를 잘하냐에 달린 공부 과목이에요. 수학 어려워하는 분 많죠?ㅠㅠ 그래도 수포자는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재미도 없고 어렵기만 하니 하기도 싫고 흥미도 없어질 거예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수학은 얼마나 개념, 사전지식을 응용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에요. 내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하는데 재료를 모르면 안 되겠죠? 재료를 꺼내서 음식을 만들기까지의 전 과정이 수학입니다. 맛없는 재료로는 음식도 맛없게 완성되겠죠? 단순히 공식을 외우면 안 되고, 전 과정을 이해해야 한답니다.

 

 

 

 

 

 

 

수학은 흔히 개념, 적용, 심화 의 단계로 나타나요. 저는 개념노트를 이용하여 수학 개념을 공부했는데요, 수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학을 잘 머릿속에 담아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학 개념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속에서 오답 노트도 하고, 중요한 개념이나 설명, 어려워하는 저만의 문제점들을 고치기에는 완전 딱 인 방법입니다.ㅎㅎ 귀찮다고 생각하시고 넘기실 수도 있지만, 과정을 설명하는 게 가능하면 할수록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는 겁니다! 공식의 유도과정, 왜 이 수학이 발전했을지 등등을 개념노트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에서의 개념을 읽을 때는 꼼꼼히 하나하나 머릿속에서 이해하며 한 3번 정도 읽으신 후에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개념노트를 다시 불러일으키듯이 공부하면 효과 만점입니다!

 

 

적용은 개념을 가져다 쓰는 것!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

 

 

 

 

 

 

틀린 문제는 아까 말했듯이 노트 안에다 오답노트를 합니다. 오답 노트는 정말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 명심해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가 틀린 이유를 적어 두면 유용하게 문제를 다시 풀 수 있답니다.

 

한번 개념 정리를 했으면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처음 문제를 풀 때는 답안지 정석대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푸는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답안지를 아예 보지 말고 풀어봐라 이런 식의 공부는 처음부터는 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답안지를 보라니, 의아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일단 도전을 해 보고, 쉬운 문제인데도 5분 이상을 넘어가면 답지를 한 줄 씩 공개하는 겁니다. 한번에 다 보면 다시 생각할 때 어려우니까요. 수학은 독해를 하는 분들은 특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어렵기에 답안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답안지에 설명이나 유도과정을 흘끗 보고 유레카! 하고 영감을 받아 혼자 풀 수 있으면 됩니다. 대신, 그렇게 푼 문제는 따로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다시 풀어봐야겠죠?

 

 

응용은 혼자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것

 

 

 

 

 

 

응용 단계에 오면, 문제집을 되도록 열어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안지를 열어보지 않고 한 시간, 아니 어려운 문제는 하루도 계속 고민하면서 배웠던 것을 상기시키는게 매우 중요해요. 저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식으로 응용공부를 했는데요, 공부를 하다가 더 빠른 방법이거나 다른 개념을 적용하여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를 하면 사고의 확장을 도와 새로운 지름길, 루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04. 영어? 완벽히 공부하자

 

 

영어나 국어와 같은 언어과목은 특히 공부할 때 문제를 많이 풀어 봐라, 감으로 푸는 거다, 하는 공부 방법들도 눈에 띄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저는 반대로! 양보다는 영어를 꼼꼼히 하나하나 분석하는 게 더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ㅎㅎ 그리고 시험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고, 성적 얻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른이 되어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 때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래서 말하기 능력도 업!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독해 ? 4회독으로 공부하자

 

 

 

 

 

 

 

독해는 스킬과 꼼꼼함으로 채워나가는 게 맞다 생각해요. 문제를 풀 때는 스킬로, 독해를 공부 할 때는 꼼꼼함을 내세워야 하죠. 아무리 스킬을 알고 있다고 해도, 독해를 못한다면 아예 문제를 풀 수 없는 경우가 되어 버리니까, 독해를 케이크의 빵처럼 기반으로 두고, 스킬은 아이싱처럼 꾸미는 장식으로 올려야 한다는 거! 중요해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냐면, 먼저 콘셉트 책에 앞부분에 이렇게 풀어야 한다, 식으로 스킬이 나와요! 그럼 그 점을 머릿속에 새겨 두고 문제를 풉니다. (1회독), 틀린 문제나 어정쩡한 문제들은 다시 돌아와서 우선 모르는 단어를 찾으며 꼼꼼히 해석합니다. 답지와 내가 다른 점을 꼭 캐치해 보세요! (2회독) 그 뒤 내용을 분석합니다. 단락을 구성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3회독) 마지막으로 어려운 문법이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골라냅니다. 딱히 없다면 패스해도 좋아요. (4회독) 마지막으로 틀린 이유를 찾아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아요! 처음 읽을 때는 어려워서 여러 번 읽던 것도, 계속해서 읽다보면 눈에 익어 더 쉽게 읽힙니다. 그리고 많이 읽으면 그냥 넘기며 읽던 형용사나 부사, 동사들도 다시 한 번 읽어 더 자세한 문장 이해가 가능해져서 좋아요ㅎㅎ

 

 

청해 ? 지문 MP3 파일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단어나 지문책을 사면 대부분 MP3 파일이 함께 들어 있어요. 신사고 다운로드에 가면 얻을 수 있답니다. 그것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좋아요! 특히 지문책은 긴 지문이다 보니 귀를 트이게 하기에 좋답니다! 언어과목 이다보니 노출시간이 길수록 귀에 익을 수 있답니다. 듣기 공부는 오랜 시간을 통해서 얻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문법 ? 단어책, 문법책은 여러권이 필요 없어!

 

 

단어, 문법.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거리는 과목이죠ㅠㅠ 저도 단어, 문법 공부 할 때 많이 애를 먹었어요. 그러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독해를 하면서 단어와 문법을 공부해야 겠다! 였어요. 물론 단어장은 있지만, 단어장은 하루 50단어정도만 활용하여 외우고, 나머지는 그날 공부한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공부했어요. 아무래도 단어장에는 아는단어도, 모르는단어도 함께 있다 보니 효율적이지 않은 점도 있지만, 중학교 때 까지만해도 단어장만 달달 외우다가, 정말 모르는 단어를 외우다보니까 독해에서 정말 모르는 단어만 찾아 공부할 수 있어 확실히 모르는 것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저는 단어장을 이렇게 반씩 접어서 공부했어요. 셀프 테스트를 할 때 적당히 가려서 공부를 하면 외운 것을 불러오기하면서 다져지는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틀린 단어는 빨간펜으로 엑스를 쳐 놓고, 정말 안 외워지는 단어는 형광펜을 활용했죠.ㅎㅎ 아 그리고 독해에서 온 만큼, 독해 어느 부분에서 왔는지에 대한 설명도 보라색 펜으로 적었는데요, 그렇게 하니까 독해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문법과 같은 경우에는 따로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문법책 한 권을 사다 놓고 모르는 문법이 독해에서 나오면, 혹은 문법 문제에서 나오면, 그 즉시 인터넷이나 문법책에서 찾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말하기는 자신감있게, 틀려도 괜찮아

 

 

저도 발음도 좋지 않고 문법도 직접 쓰려니까 정신이 어지러워지더군요.ㅠㅠ 중학교 시절 영어 학원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제가 최대로 열심히 녹음해서 보냈는데, 선생님께서 한두 번 해서 녹음하면 안 된다고 하신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확실히, 말하는 게 제일 어려워요.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제일 중요한 점은 많이 읽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MP3 파일을 활용해서 그대로 따라서 읽는 연습을 하세요! 유투브 영상도 좋아요. 발음은 따라 하면 할수록 는다는 거! 그리고 영어는 발음보다, 문법보다, 자신감인 것 같아요. 영어 원어민 선생님을 많이 이용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05. 사탐, 2외국어 ? 재밌게 공부하자 

 

 

저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은 편이어서, 사탐 공부를 많이 좋아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와서는 공부를 하는 양도, 그 깊이도 깊어져서 사탐, 2외국어 과목의 성적이 좋지 못한 편이었어요. 지리 과목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좋아한다.’ 의 개념과 잘한다.’ 의 개념은 많이 달랐어요. 좋아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잘하기까지 해야 하는 거였죠. 그래서 좋아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잘 하게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에서 공부만큼은, 사탐만큼은 재미있게 공부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한국사는 한국의 역사, 마인드 맵핑과 연표 정리로 공부하자

 

 

한국사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부터 마인드맵핑을 주로 사용해서 공부를 했어요. 모든 암기 과목이 그 즉시 반복하면 잘 외워지는 특성이 있죠! 특히 한국사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사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연상하고 공부하려면 선생님의 설명이 없으면 혼자서는 힘든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역사 수업이 끝난 뒤 다음 역사 시간이 돌아올 때 까지 마인드맵핑을 통해서 공부를 되새김했어요.

 

 

 

 

 

 

이렇게 그림과 글을 이용하여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정리를 하면 머리에도 더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중학교 때는 이러한 방식으로, 많지 않은 양을 공부하다 보니 충분했지만, 고등학교 때에는 같은 공부 방법으로 공부를 했더니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시기를 정리하지 않으면 사건이 많아 정신없이 꼬여버리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직접 연표를 만들어 교과서 내의 사건들 모두를 직접 정리했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니까, 공부를 그냥 할 때보다 더 기억에 잘 남고, 나중에 어느 사건이 어느 정도 시간 순서에 있는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공부를 할 때 다시 그 부분을 찾는 되새김할 때도 더 효율적이었죠!

 

 

중국어는 중국의 언어, 그 국가의 사람과 공부하자

 

 

중국어, 즉 제2외국어는 영어만큼의 독해나 청해 수준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중국어는 회화나 단순한 표현 위주인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학교 1, 고등학교 1~2년 동안 학습하는 중국어가 모국어 수준을 요구할 수도, 그럴 리도 없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요! 그렇다고 해도 외고 또한 제2외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어렵겠죠?)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공부할 때처럼 내뱉고 입력하며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중국어를 흥미롭게 배우기 위해서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어를 하나도 모른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중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펜팔 사이트(HELLO TALK)를 접해서 중국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그 친구들과 문화 얘기나 연예인 이야기, 취미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저절로 단어도 검색해서 찾게 되고, 어색한 문법은 함께 고쳐 주고 공부해서 흥미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내가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언어를 배우기 때문이라고 느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언어의 중요성을 저절로 알게 되면서, 학습 효율도 좋아진답니다!

 

 

 

 

만약 그런 외국인과의 직접적인 대화가 부담스럽다면, 원어민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선생님과의 회화도 좋은 방법이고, 저처럼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게다가 선생님께서는 주로 우리가 배운 내용에 한해서 말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 범위 내의 회화를 한 내용이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적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어려운 부분인 본문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인터넷 학습 CD를 재생해서 그 속에서의 발음을 틀어 두고 중국어를 따라 적으면 청해도, 본문 공부도 완벽히 공부할 수 있답니다.

 

 

지리는 우리가 밟고 서 있는 땅, 연관 지으면서 공부하자

 

 

 

 

 

 

 

지리와 같은 경우에는 탐구과목인 만큼 정리를 하며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지리를 공부함에 있어서 나만의 지도를 그려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필요한 내용을 지도 내에 담아서 한 눈에 보기 편하게 하면 그 순간 외울 수 있는 공부의 효과는 더불어 다음에 다시 보며 공부할 때도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탐구과목인 만큼, 직접적인 탐구가 중요해요. 내가 궁금한 내용은 직접 찾아보고 보고서를 만들고, 그 보고서 내에서 더 탐구할 내용은 직접 다른 영상 자료를 찾아 보는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이 필요하답니다. 단순히 교과서 내에 있는 공부를 하는 것 보다는 교과서에서 나온 궁금증을 직접 인터넷에 물어본다던지, 더 깊이 탐구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다른 영역에서나 논술에서나 지식이 늘어남과 동시에 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 연상하기 쉬워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어요!

 

 

06. 공부가 다는 아니잖아!

 

 

,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이제 정말 사회로 나가 어른이 되기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불안감과 기대감이었어요. 아무쪼록 공부를 한다는 것도 다 어른이 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서잖아요. 그런데 꿈이 없으면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중에 멘붕이 되기 쉬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론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냐. 그게 요즘 대학에서도 추구하는 것 같고, 면접에서도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데 적어도 즐겁게, 보람차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1. 진로를 정해봐요, 그리고 달려요.

 

 

진로는 공부를 하면서 뭔가 잡을 수 있는, 나를 일어나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나는 이런 분야에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식으로의 진로를 다져갔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진로를 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닌 거 알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분야를 한번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내외의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일을 해 보고 싶어요. 아직 직업명도 모르고 사실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꿈들을 위해서 광고도 나름 디자인해 보고, 관련 조사도 해 보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꿈 노트라던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걸 추천해요!

 

 

2. 독서는 다양하지만 내 분야는 확실하게

 

 

아직 고1밖에 안 됐기 때문에 더 전문화된 분야를 다루기에는 물론 어려움이 있죠. 독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중요한 건, 책을 읽으면 눈이 넓어진다는 거예요! 고등학교 와서 시간이 더 없고 잠 잘 시간도 모자르기까지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독서를 권하는 이유는, 국어 교과의 성적을 위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미래를 위해서 적어도 한 학기당 5권 정도는 읽고 고등학교 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독서를 많이 보는 학교도 있는 걸로 알고요! 1 때는 다양하게, 2때 고3때는 전문 분야로 가지치기 하면서 읽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느낀 점 위주로, 책을 읽는 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탐구한 것 위주로 적어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3. 중학교 때 잘했다고 잘할 보장도, 못했다고 못할 보장도 없어요.

 

 

저는 중학교 때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고등학교 때 와서 많이 떨어진 케이스예요. 공부를 안 한것도 아니었고, 하기 싫어 한 것도 아니었지만, 확실한 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는 거예요. 정말 고등학교 가면 많은 일들도 있고, 해야 할 막대한 공부들도 있어요. 그 공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단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여러분들은 좀 더 편하게, 저처럼 울지 말고 힘들지 말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요. 고등학교는 다양한 변수가 있는 곳이에요. 늦게까지 많이 하지 마세요. 제대로 올바르게 하는 게 더 중요해요! 다른 학교 친구는 중학교 때 내신 160정도였는데 지금 그 학교에서 모의고사 1등급 맞는다고 해요ㅎㅎ

 

 

4. 시험을 보고 나서

 

 

시험을 보고 나서 많이 실망하지도, 괴로워하지도 마세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아쉬운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것은 다음 공부를 힘들게 한다는 사실!! 그리고 중요한 건, 전 시험을 보고 바로 다음 자습시간에 왜 이번 시험이 어려웠는지, 다음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적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러운 피드백이 가능해지더라고요!

 

 

07. 성적 변화

 

 

이게 제일 궁금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확실히 말해드리고 싶은 건, 저는 성적이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오른 것도 아니고, 이런 공부 방법을 터득했다고 해서 바로 오르지도 않아요. 인증 서류도 딱히 없지만 가장 크게 변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건 제가 공부를 하면서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거예요.ㅎㅎ

 

 

중학교 때 항상 90점을 유지하던 나, 혼자본 첫 모의고사에서 70점대.

 그 뒤 공부하여 실제 모의고사에서는 꾸준히 90점 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어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에 외워서 하던 공부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다 보니 처음 풀어본 모의고사에서 70대가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신사고 책, 국어의기술을 통해서 기술을 익히게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혼자 모의고사도 풀어 보고, 나름의개념사전도 만들어 보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아무쪼록 너무너무 감사해요ㅎㅎ 아직 국어가 완벽한 것은 아니라, 더 노력해야하겠지만, 실제로 최근 본 모의고사에서는 만점도 받았으니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0^

 

 

학원에서 처음 본 모의고사 44점. 1년 뒤 모의고사에서는 1,2등급으로

 

 

 

 

중학교 내신이 쉬었기 때문에, 수학 공부를 중학교 때 부터 게을리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뒤 학원에 가고 나서, 44점이라는 최저의 점수를 받았죠. 그 뒤로 복습, 복습, 심하게는 한 문제를 5번씩 풀어보면서 계속 반복하고 내뱉고 재입력하고를 반복한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나서 학원을 끊게 되었고, 지금도 물론 성적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실제 내신에서는 전교 10등정도가 올랐고, 그 뒤로도 모의고사 1,2 등급을 받으면서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영어, 중학내신 1등급에서 국제고부터 모의고사까지

 

 

 

 

음, 영어는 좋아하는 과목이면서도 아쉬운 과목입니다. 항상 실수를 자꾸 해서요. 그래서 저 점수도 완벽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한 제 점수니까요! 사실 중학교 때에는 내신이쉬워서 그랬다 해도, 고등학교에 와서는 아무래도 특목고이다보니 많이 어렵고 힘든 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종종 슬럼프도 겪고 영어가 늘어간다는 것의 재미가 무엇인지도 몰랐다가, 본문 풀고, 단어 외우고, 계속 공부하고 모르는걸 알아가면서 다시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 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자신 없던 영어말하기도,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계속 쉐도잉 연습 하고, MP3다운 받고 듣고, 내뱉고 하다보니 말하기 수행평가 4번 전부 만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여쭤보니 그래머보다는 자신감 넘쳐서 좋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머가 중요하지 않다는거!! 아시겠죠??

 

 

사탐. 70대에서 90대까지

 

 

 

 

중국어 같은 경우에도 중국어 자체를 못 하는건 아니었는데, 최저 70점대가 나오고 나서부터 흥미가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80점대를 맞다가 점수가 떨어지니까 흥미도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흥미 위주의 공부법을 많이 찾아다닌 것 같네요. 확실히,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다 보니, 더 재미도 있었고 점수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어요^0^

 

 

 

 

처음 본 한국사 시험은 아무래도 중학교 방법대로 공부하다보니 정말,

 끝없이 낮게 나오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공부해도 안되서, 너무 슬퍼했는데, 생각해보니, 문제점은 연표를 공부하지 않았다는 점이었어요! 그점을 확실하게 알고 연표를 만들어 시대별로 구분하니까, 그게 고등학교 공부법이랑 맞았던지, 점수가 오를 수 있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지리. 지리는 정말 좋아하던 과목이었는데, 처음 모의고사에서 시간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우왕좌왕 대다보니 허무하게 끝나버렸어서, 다음 시험에는 꼭 더 꼼꼼하게 공부해야지, 하고 지도 위주로, 더 심화되게 외우며 공부했더니 더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08. 끝내며

 

 

 

시험 성적을 다 밝히고 나니, 너무 부끄럽고 뭔가 다 들킨 것 같은느낌인데,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해서 안부끄러울 정도로 멋지게 되어야지, 하면서 시작하게 된 것 같네요. 여러분, 정말 공부는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모두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 있길 바랄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0#

 

 

활용효과

국어 혼자 본 첫 모의고사 76 → 11월 모의고사 91점 수학 학원서 본 모의고사 44 → 모의고사 1,2 등급 영어 90점대 후반 유지 사탐 지리 모의고사 3등급 → 모의고사 1등급 내신 중국어 76.5 점 → 90.5점 내신 한국사 76점 → 9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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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050* 이런 공부 정말 대단하네요 잘 배웁니다 2017-03-19
kimwldms* 정리 정돈을 잘 못하는 저는 많이 찔리네요.주변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정리하는 것 부터 배우고 열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6-04-10
kmj728* 감사합니다 2016-04-10
modobod* 감사합니다 2016-04-10
khc728* 감사합니다 2016-04-10
soyoun11* 대단합니다 2016-04-10
janu0* 정말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2016-04-10
aapril2* 막막하기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보고나도 실천이 어려울거 같아 막막하네요 2016-04-10
shsh200* 감사합니다. 2016-04-09
swsw200* 대단합니다.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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