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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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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는 사람이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  노력하는 사람이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
금메달

최*경 고3 쎈, 수능다큐, 개념쎈, 비문학 독서가 쉬워지는 독해 원리 노하우를 한마디로 개념, 손으로 쓰면서 정리, 오답에 집중, 그리고 복습! 소감 저는 그다지 모범적인 학생도 아니고 저만의 특별한 공부법도 없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부끄럽습니다ㅠㅠ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수험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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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You are stronger than you think!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하다 보면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후배님들 모두 힘내세요!

나만의 작성법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신사고 도서를 애용해 온 예비 고3 여학생입니다.

정말 누구보다 신사고를 애용했고! (씽등록도서 66권의 패기☆)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만큼 좋았기 때문에

계속 학습자료전만 보다가 용기를 내서 스노우 공모전에 공모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내신보다는 모의고사에 중점을 두고 공부한 편인데,

혹시 가고자 하는 학교에서 수능 반영 비율이 크다면 몇 가지는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수능이 265일 남은 상황에서 제 스노우를 길게 소개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지난 시간동안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저만의 공부 방법을 찾고 이 곳에 작성하게 된 만큼

여러분들이 제 스노우를 통해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는 데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공부환경 / 계획 세우기 / 잠 관리하는 법

 

 

우선 저는 기숙사에서 오래 살았었는데, 정말 누구나 알아줄만큼 정리를 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정리를 하고 나서 유지를 못하는.. 그래서 항상 제가 머문 자리는 굉장히 너저분했어요ㅎㅎ..

그렇게 지내다 보니 집중도 자꾸 안 되고, 자리가 더러우니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스멀스멀 사라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열심히 정리한 후 공부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리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고ㅠㅠ 귀찮았던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습관이 되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꼭 책 키 맞추고 과목별로 나누고.. 그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사용하는 자리만큼은 깨끗하게 치우고,

뭐든지 제자리로 정리하는 습관이 집중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어요.

 

 

▲ 제 방과 신사고 책들이에요:-)

 

 

 

계획 세우는 것, 다들 중요하다고 질릴만큼 듣지 않으셨나요..?  물론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획 세우기에는 그만큼 각자의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구요.

계획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주 크지만, 나와 가장 잘 맞는 방법인가 아닌가로부터 오는 차이는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방법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방법들을 무작정 억지로 오래오래 실천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시도해 본 후 스스로에게 적합한 방법을 추려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우선 무엇이든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계획을 짭니다.

전체적인 공부방향과 목표를 잡고 시작하는 것이 동기부여에 좋을 뿐더러,

세부적인 계획을 짜는 데도 시간이 많이 절약되기 때문이에요ㅎㅎ

 

예를 들면, 스케쥴러도 연-월-주-일 순서로 작성하고,

문제집을 샀을 때도 언제까지 풀겠다는 기한을 정한 후 목차에 세부적인 것들을 적어 놓습니다. 

 

 

 

 

 

 

▲주간 계획표에요.

 

 

 

기다란 저 주간 계획표는 제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주마다 풀어야 하는 문제집,

학습해야 할 부분들을 플래너에 적고, 

언제 어떤 과목을 무슨 문제집으로 풀겠다 정도까지만 일주일이 시작되기 전에 대강 기록한 후

이 주간 계획표에 학습할 구체적인 범위까지 설정해 하루 전에 옮겨 적습니다. 

 

계획을 설정할 때는 큰 플래너에, 생활할 때는 저 주간 계획표를 이용합니다. (큰 플래너는 무겁고 불편하니까요..ㅠ)

언, 수, 외, 탐을 적는 이유는 한 과목에 치우쳐 공부하게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에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저는 시간까지 정해서 계획을 짜진 않아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 난이도에 따라 한 문제당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는데,

딱 시간을 정해놓으면 대부분 시간 안에 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대신 실천 후에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민트색 펜), 어느 시간에 공부했는지(자주색 펜)는 대강 적어 둡니다.

 

 

 

 ▲ 플래너에요ㅎㅎ....명절...이라...쓴게없네요ㅎㅎ

 

 

아침잠이 많은 저는 2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수면 패턴 맞추는 것도 참 힘들었어요. 중학교 때는 졸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몸 뉘일 곳만 있으면 잘 수 있을 것만 같은 피곤함.. 내일 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압박감!!!

 그래서 저는 전날 몇시쯤 잠들었는지, 다음날 언제 일어났는지와 그날그날의 컨디션을 적었어요. 

 

신기한 건 무조건 많이 잔다고 안 피곤한 게 아니었어요. 적게 자도 저와 맞는 시간에 잠들면 덜 피곤하더라구요.

시험 기간에는 잠을 줄여서 생활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졸릴 때 “10분만 자야지!” 하고 쭉 자버리는 날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계획이 자꾸 미뤄져서 일을 끝낼 수가 없게 저는 자면 안 될 때 샤워도 하고! 방을 환기시키기도 했고,

 잠깐씩 음악도 들으면서 무조건 잠을 깨기 위해 노력했어요.

 

잠 관리하는게 진짜 중요하니까 여러분도 각자 맞는 수면 패턴을 찾으시고, 

그래도 너무 졸리다면 무조건 일찍 잠드는 걸 추천합니다!

수업시간에 존다면 다 무용지물인것 같아요.

 

 

 

 

 

 

둘. 언어영역

 

 

우선 국어 시험 같은 경우는 단기간 공부해서 성적을 끌어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상위권일수록 등급 올리기가 어려울 거에요..ㅠ 

그래서 혹시 제 스노우를 보고 있는 친구들이 고등학교 1학년 아래의 나이라면 지금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어요.

독서를 많이 한 친구과 그렇지 않은 친구는 독해력부터 기본적인 이해력, 속도, 배경지식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독서를 하고 감상문을 작성하도록 했기 때문에 고1때는 12권,

고2때는 8권정도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어요.

그때는 투덜거리며 썼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언어영역 공부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시간이 없다 하시면 그냥 책 제목/저자/간단한 줄거리/느낀점 정도로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독서기록장!

 

 

 

언어영역 중에 문학과 화법.작문.문법은 대부분 교과서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공부하고 나머지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정리했어요. 

수업 전에 작품을 미리 읽어 두고, 궁금한 점을 생각해 두었다가 궁금한 걸 해결하면서

수업을 들으면 국어도 생각보다 재미있을 거에요ㅎㅎ

 

저는 필기를 세 번 했는데, 모두 색이 다른 볼펜으로 필기했어요. (딱히 색 순서를 정해놓지는 않아요~)

자습서나 문제집으로 한 번 예습하고, 수업하면서 한번, 복습하면서 한번 이상 보니까 작품을 적어도 세 번 이상씩은 보게 되겠죠!

 많은 작품을 공부해놓는 것이 언어영역은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특히 고전문학 같은 경우는 현대문학과 달리 추가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내용만 충실하게 공부해도 틀릴 이유가 없을 거에요.

 

 

 ▲교과서 필기내용입니다!
 
 

+선생님이 함께 공부해두면 좋을 작품은 기록했다가, 복습할 때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묶어서 한 세트로 출제되기도 하거든요.

 

 

그 후에 기출문제를 풀며 오답에 집중해 정리합니다.

아래는 제 화작문 오답노트에요!

 ?

 

 ▲ 화작문 오답노트

 

 

 

오답노트 작성요령은 문제를 간추려 쓰고, 제 답과 정답을 작성한 후 빨간 볼펜으로 해설을 적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파란 볼펜 틀린 문제의 개념과 주의할 점을 적었어요.

푸는 중에 헷갈렸던 문제는 꼭 형광펜으로 번호에 표기해 놓았다가, 맞았든 틀렸든 꼭 오답노트를 썼습니다.

쓰고 나서는 문제 풀기 전에 한번씩 읽어보았어요.

 

 

 

비문학은 [비문학.독서가 쉬워지는 독해원리] 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비문학. 독서가 쉬워지는 독해원리!

 

원리 학습을 통한 독해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문제집이에요.

문법 도해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문법 공부할 때 함께 사용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밑줄 치며 읽기` 를 강조하셨는데 사실 어디에 밑줄을 치고 요약하며 읽어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비문학.독서가 쉬워지는 독해원리에 나와 있는 그대로 밑줄을 치고 읽으니

그 다음부터는 지문을 읽으면서 제 나름 요령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쓰니 알바같은데 그런거 아니에요ㅠㅠ 정말 좋았어요!)?

 

 

 

1단계에서 원리를 파악하고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내용에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나 도표 등이 제시되어 있어 기억하기가 더 쉬웠어요.

쉽다고 무시하고 넘어가면 책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니까

원리부터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부터는 문단별로 요약하고, 밑줄 그어진 부분을 따라 그대로 밑줄을 그으며 지문을 파악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익숙해진 후에는 자연스럽게 따라 긋게 되었어요.

간단한 문제들을 풀며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3단계로 가면 원리가 실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요.

문제와 더불어 앞에 나왔던 지문이 또 나옵니다. 그러면 저 혼자 밑줄을 긋고 표지를 표시한 후

앞에 나와 있는 밑줄 그어진 부분과 비교하며 제대로 밑줄을 그었는지 확인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밑줄을 긋는 건 어떤 지문인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여기다 줄을 쳐라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주로 문단의 중심 문장과 제재의 정의나 의미에 밑줄을 치면 문제 풀면서 찾기도 쉽고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정리하기도 쉽습니다.

 

 4단계에서는 2단계와 3단계를 반복해 연습하기 때문에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수록되어 있는 간단한 문제들과 실전 문제들을 풀며 마무리했어요.

 

처음 풀 때는 독해에도 원리가 있다는 걸 잘 몰랐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겨서 문제만 풀었는데,

천천히 읽다 보니 원리부터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또 지문 요약하는 걸 굉장히 어렵게 느꼈었는데, (책이 시키는 대로..) 요약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이제는 지문 읽고 문제 풀면서도 어느 정도 문단별로 요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2부에는 기출문제가 난이도 순서로 있는데. 그냥 푸는 게 아니라 앞에서 공부했던 원리를 떠올리며 풀어봤어요.

무엇보다도 특별한 공부 방법 없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공부했던 책입니다ㅎㅎ

독해와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국어 공부하면서 깨달았던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내 생각대로 풀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자기만의 풍부한 상상력 때문에 자칫 오답으로 추론해버릴 수가 있어서요..

문학도 마찬가지지만 비문학은 내 해석이 가미되면 특히! 절대로 안된다는 걸 가장 크게 깨달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 모의고사 볼 때 문제를 먼저 읽고, 찾아야하는 내용을 생각하며 읽으면 답 찾기가 훨씬 쉬웠습니다ㅎㅎ

밑줄을 어떻게 그어야 문제 풀기 쉬운지 대충 감을 잡을 수도 있구요.

 

 

 

고사성어 공부해두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요!

1학년때는 모의고사에 하나씩 나오는 고사성어 문제를 그냥 상식 선에서 풀 수 있었는데

2학년 올라오니 조금씩 어려워지고ㅠㅠ 독특하게 출제되는 경우도 많고

모르는 고사성어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틈틈이 선생님이 주신 유인물을 외웠어요.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쏟을 필요는 없고 고사성어 프린트해서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공부하면

고사성어 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거에요.

 

 

 

 

 

셋. 수학영역

 

 

지난해 수능을 풀어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개념의 중요성’ 이었습니다.

문제가 쉬웠던 만큼 기본적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가 관건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특히 서술형 문제 풀 때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푸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학 공부할 때 교과서- 개념쎈 - 쎈- 기출문제의 순서를 거친 후 다른 문제집을 풀어보는 순서로 공부했어요.

개념부터 꼼꼼이 공부하고, 공부한 개념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기본적인 출제 방향이나 흐름을 익히고,

그 후에 실전 연습을 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올해 구매한 개념쎈 두권!

 

 

우선 개념쎈은 개념 학습, 문제 해결 학습, 마무리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념 익힘 학습과 개념 특강 학습에서는 모르거나 헷갈리는 개념 위주로, 형광펜으로 밑줄을 치고, 그대로 다른 공책에 옮겨 적었어요.

 

 

 

 

+개념 특강 학습은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문제를 풀 때 실제로 꼭 필요한 개념과

 알고 있지만 적용하기 어려운 개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상위권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개념쎈으로 공부하면서 가장 놀랐던 건 생각보다 확실하게 알고 있는 개념이 제 생각보다 적었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던 개념들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 공책에는 이미 알고 있는 개념까지 그대로 옮겨 적으면 따로 공책을 쓰는 이유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확실하게 알고 있는 개념은 제외했어요.

그리고 문제집에서 강조한 부분은 그대로 다른 색의 펜으로 필기했습니다.

귀찮다고 넘겼다가 출제되어 한동안 땅을 치고 후회한 기억이 있어서

 모르는 개념은 절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옮겨 쓴 후 복습했습니다.

 

 

 

▲수학노트에요! 

 

 

문제 해결 학습은 대표유형을 다루고 있고, 마무리 학습은 문제가 수준별로 나와 있어요.

아래 사진은 마무리 학습 부분이에요.

 

 

책을 펴 보고 왜 안 풀었냐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저는 이 책에 있는 문제는 단 하나도 직접 풀이를 쓰지 않고 다른 공책에 풀어서 답만 옮겨 썼어요.

 

 

 풀이 과정은 여기에 썼어요,

 

 

틀린 문제 또한 틀렸다는 표시만 해 두고 따로 오답노트를 씁니다.

문제를 문제집에 직접 풀면 여러 번 다시 풀기 어렵고, 아무리 노력해도!! 아래 제가 푼 과정을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3챕터씩 문제를 풀고 하루는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식으로 계획을 세워 공부했고,

틀린 문제는 무조건 세 번 이상 다시 풀어봤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유형은 맞출 수 있었어요.

 

 

 

 

쎈은 제 기억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써 왔던 교재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는 책이죠! (이과반 가면 쎈 천국...)

그만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어요.

 

쎈 수원과 미통기에요.

 

 

 

저는 쎈과 개념쎈을 예습 교재로 사용했는데,

다양한 유형이 단계별로 있기 때문에 저는 실전 연습에 앞서

미리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풀었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처음에는 시간에 쫒겨 빨리 풀려고만 하다 보니 복습 때 대혼란이 찾아왔었어요ㅠㅠ

 

맞은 문제를 다시 풀 때는 틀리기도 했고, 제가 제 글씨를 못 알아보다 보니 의욕도 없어지고..

그래서 저는 신사고 홈페이지에 와서 다른 분들의 스노우를 찾아본 후 제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직접 적용해 보았고,

어떻게 하면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가장 먼저 실천한 건 쎈 앞에 붙어 있는 학습진도표에 틀린 문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쎈을 쓰면서도 이걸 사용하기는커녕 있는 줄도 잘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쎈 맨 앞쪽에 활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저는 틀린 문제만 체크하는 것이 더 편해서 이렇게 했어요.

 체크한 문제들을 보면 내가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 어떤 부분의 개념이 부족한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이 단원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풀이 과정을 깔끔하게 쓰는 방법도 실천했습니다.

정리해서 쓰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또 다른 방법으로도 풀 수 있는지 점검하는 데 좋았어요.

책에 포스트잇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풀이 과정에 따로 사용하진 않았지만,

풀이과정 공간이 부족할 때는 문제 옆에 풀이 과정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이 깨져서 제대로 안 보이겠지만 상상이상으로 더러웠어요...

 

 

 

 

습관 바꾸고 나서 조금 깨끗하게 풀게 되었어요!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답지를 절대 보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저는 그와 다르게 답지를 최대한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문제를 풀 때는 답지를 거의 보지 않고 스스로 풀었어요.

하지만 문제를 푼 후에 답은 찾았지만 다른 풀이 방법이 궁금하거나,

올바른 풀이 과정으로 답을 찾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문제의 해설을 펴고 답안지에 나와 있는 풀이 방법으로 다시 풀어보는 과정을 꼭 거쳤습니다.

 답지인생=망한인생 이라 하지만, 수학만큼은 제대로만 사용해도 효율적이에요.ㅎㅎ

 

 쎈 수학 오답노트

 

 

오답노트는 문제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헷갈린 문제나 실수로 틀린 문제도 같이 적고,

풀이를 보고 한 번 풀어본 후 오답노트에 적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풀이를 그대로 적지 말고, 제가 이해한 방식대로 쓰는 것이에요.

답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적으면 오답노트를 쓰는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답지를 통해 이해하고 나서 오답노트에 다시 풀어보듯이 풀이 과정을 적었습니다.

확실히 답지를 베끼듯 오답노트를 쓸 때와는 달리 기억에 오래 남아서 좋았어요.

 

 

 

 

 

 

부족한 개념과 실수한 이유를 적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사고(에서 준) 오답노트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ㅎㅎ

이해도 별다섯개 칠하기 있는 그런 오답노트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거짓말 안 보태고도 제 인생 오답노트....♥

아마 씽몰에서 구입하거나 학습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적당한 오답노트를 찾고 계시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ㅎㅎㅎ

 

 

 

 

 

 

 

 

넷. 외국어영역

 

 

영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면 저는 어휘를 제일 먼저 뽑을 것 같아요.

 영어지문을 그대로 한글로 옮겨 놓은 해설을 보면 영어 지문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되듯이

(물론 답지를 봐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극한의 지문들은 제외ㅜㅜ)

어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면 당연히 독해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는 저만의 단어장을 만들었는데, 주로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적었어요.

 

제가 쓴 단어장입니다.

 

 

물론 해설지에도 단어 뜻이 나와 있지만 영어 단어의 대부분이 다의어이기 때문에

경험상 이 지문엔 이런 뜻으로, 다른 지문엔 또 다른 뜻으로 알아서 적절히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단어는 귀찮더라도 직접 인터넷 사전에 검색해 뜻을 찾아 썼습니다.

지나치게 편협하거나 은어인 경우는 쓰지 않았고,

대표적인 의미만 크게 적어 두었어요.

 

 

독해 할 때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억지로 한국어 어순에 끼워 맞추는 데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는 것이에요.

물론 해석이 굉장히 척척 돼서 빠른 시간 안에 본문 해석처럼 읽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저는 직독직해로 해석하며 읽습니다.

굳이 우리나라 말처럼 바꾸려 노력하지 않고 그냥 쓰여진 어순 대로 해석하는 방법이에요.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 풀면서 바로바로 해석하려고 노력하면

이 방법이 오역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이고! 훨씬 쉽고 빠를거에요ㅎㅎ

 

 

 수능다큐 어법어휘편

 

어법과 어휘는 수능다큐 어법어휘편으로 공부했습니다.

우선 책의 목차에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계획을 대충 써 놓았어요.

 

 

 목!차!

 

 

1회학습 1회복습이라고 썼는데, 하루 어법 1챕터를 공부했다면 그 다음날은 2챕터를 공부하고 1챕터를 복습,

그 다음날은 3챕터를 공부하고 2챕터를 복습... 이렇게요!

 

 

 

 

책의 맨 왼쪽에 수능 어법 포인트가 있는데 저는 문법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꼼꼼하게 봤어요.

우선 형광펜(스캔하니 없어졌네요..?ㅠㅠ) 밑줄을 치며 한 번 읽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관

련된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듣거나 선생님께 질문해 다시 한 번 공부하고,

책에 나와있지 않은 세세한 부분을 필기했습니다.

 

그 후 옆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었어요. part2의 모의고사는 시간을 재며 풀었지만

step b의 이 부분에서는 개념을 확인하는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채점한 뒤 이해가 잘 안 가는 문장은 맞았든 틀렸든 무조건 풀이와 단어를 찾아 썼습니다.

 

 

 

영어 오답노트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 주셔서 꾸역꾸역 해갔는데,

이제는 오답노트 쓰는 게 하나의 영어 공부 방법이 되었어요.

 

 

 

영어 오답노트!

 

오답노트는 우선 지문을 오려 붙이고 (불가능할 때는.. 공간이 넓은 곳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몇 회 몇 번 문제인지 적은 후 소재주제를 먼저 적습니다. 그 후 도입- 전개- 결론 순으로 요약하며 지문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일일이 쓰기 번거로울 때는 그냥 간단하고 알기 쉬운 그림으로 표현할 때도 있어요.

다음으로 모르는 어휘와 어려운 문장을 정리합니다.

어려운 문장을 정리할 때는 문법 포인트와 직독직해를 이용한 해석까지 써 놓아요.

오답노트를 쓰면 지문 하나로도 구문, 어휘, 문법 등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섯. 사회탐구

 

 

사탐은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한 만큼 성적이 금방 나오는 편이라 공부도 비교적 즐겁게 했고 주로 복습에 중점을 두었어요.

저는 수능때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두 과목을 볼 것이기 때문에 두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어요.

아래는 생활과윤리 노트입니다!

 

오른쪽 공책에 먼저 필기하고, 왼쪽에 옮겨 필기했어요.

 

 

 

우선 학교수업과 인터넷 강의로 필기를 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공책에 깨끗하게 옮겨 적습니다. 이 때는 세세한 부분까지 추가해서 적어요.

 

 

 

 

먼저 필기한 내용, 개인윤리와 사회윤리 / 롤스에 관한 내용이에요.

 

 

 

 

 

같은 내용으로 다시 필기했어요.

 참고로 포스트잇 붙어있는 건 선생님께 질문했던 내용입니다.

선생님께 질문하면 해설을 꼭 포스트잇에 써주시거든요ㅎㅎ

그러면 저는 제 질문을 쓰고 접어서 공책에 꼭 붙여 놓습니다.

연관지어 이해하기 쉬워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두 번 이상 복습하면 내용이 어느 정도 머릿속에 정리가 돼요. 그 때 저는 백지복습을 합니다.

백지복습은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인데, 아무 것도 없는 종이에 단원명을 쓰고, 그 내용에 대해 아는 만큼 적어보는 거에요.

그 후 공책을 보며 내가 미처 쓰지 못한 부분을 빨간색 펜으로 채워 넣는 것으로 복습을 끝냅니다.

 

백지복습한 내용이에요.

 

 

 

백지복습은 정확한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에요.

개념을 익히고 백지복습까지 끝내면 기출문제를 풀며 정리합니다.

개념학습, 백지복습과 기출문제만 해도 웬만한 문제는 풀 수 있을 정도로 머릿속에 정리가 돼요.

 

 

 

 

 

저는 내신 공부할 때도 이렇게 제 손으로 내용 전체를 정리하며 공부했어요.

저는 무조건 쓰지 않으면 기억을 잘 못해서 스스로 쓰고 정리하면서 외웠습니다.

흐름도 파악할 수 있고 정돈된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이에요.

글로 줄줄 써 내려가는 것이 복잡하면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어요.

 

 

윤리와사상 중 동양윤리 정리한 내용이에요.

제가 모르는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 위주로 정리해서 네장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잠깐씩 꺼내 보기도 편하고, 제 손으로 썼기 때문에 알아보기도 쉬워서

훨씬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이건 꼭꼭 추천해주고 싶어서.. 적어봐요!

신사고 학습자료실에 가면 무료로, 혹은 약간의 씽을 내면 양질의ㅎㅎ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각자 필요한 도서의 자료를 다운받아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여기까지가 제 스노우입니다!

정말 이틀 밤을 꼬박 새서 피씨방을 전전하며.. 썼는데 제대로 전해질지 모르겠네요ㅠ

정리하자면 언어영역은 독서 후 독후감 쓰는 습관과 고사성어 공부, 오답 정리, 교과서 공부, 밑줄 긋기

수리영역은 개념-유형-실전 순으로 공부, 오답노트, 개념 정리 노트 만들기

외국어영역은 오답노트, 어휘 공부, 직독직해!

이 것만 지켰는데도 몇몇 부분에선 크게 향상되었다고 느껴요.

 

사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특별한 건 없지만,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여러분들도 다들 목표에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수 있게 응원할께요ㅎㅎ

 외우는거 못하고 잠 많은 저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저는 친구와 함께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씩 꼭 근력운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좀 덜 졸았고,

이유없이 피곤할 때 오히려 운동을 하는 게 피로를 풀어주기도 했구요.

그래서 동생이나 후배가 생기면 꼭 운동하라고 말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네요:-)

 

 또 저는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학교생활을 했던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도 후회되지 않아요.

독일어를 거의 모르는데도 독일어를 배우고 싶어서 독일어 반에 들어갔고,

열심히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신 (감사한) 선생님께서 독일어 동아리장을 맡기셨어요.

축제 때도 직접 기획해 보고 싶어서 몇몇 친구들과 대본도 썼고,

실력이 부족해도 교내 오케스트라에 들어가 친구들과 음악봉사도 했는데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찾아 도전해 보는 것도 학교생활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 그런 것들이 모이면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때 부끄럽지 않게ㅎㅎ 적을 수도 있었어요.

스펙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정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이기 때문이에요.

한 해를 돌아보면 결국 제가 좋아서 했던 일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학교생활 하면서 크게 느낀 것이지만 공부는 무조건 노력한 만큼 빛을 본다고 생각해요.

선배들이나 친구들을 봐도 결국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더라구요.

저는 저도 여러분도 쉽지 않겠지만 미리 걱정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훨씬! 성장하리라 믿습니다ㅎㅎ

 

 

그리고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학교생활 하면서 좋은 친구관계를 만드는 것,

내가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저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 무엇보다도... 너무 경쟁에만 치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친구들이 결국 사람들을 많이 잃게 되는 경우도 많이 봐왔고..ㅠㅠ

이걸 하면 입시에, 스펙 쌓는 데 도움이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건 진심으로 좋지 못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내 인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학창시절인데 그렇게 미운 마음으로 보낸다면 시간이 아깝잖아요! 

정말 아름다운!ㅎㅎ 나이인 만큼 정직하게,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며 생활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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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효과

수학 4월 모의고사 원점수 66 2등급- 11월 모의고사 원점수 81 1등급 윤리와사상 4월 모의고사 원점수 40 3등급 - 9월 모의고사 46 1등급 영어, 국어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꾸준히 1,2등급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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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0* 좋은 팁 감사합니다 2018-01-07
eunmily33* 정말 대단해요!!!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04-09
kyj99030*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2017-02-21
greeno* 정말 열심히하시네요. 자극되네요 2017-01-20
loveamy051* 우와! 좋은 팁 감사합니다! 노력과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팁 꼭 이용해볼게요! 2017-01-19
tlstkrh11* 우와...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적은 공부량으로 성적이 오르길 기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2016-04-27
janu0* 정말 대단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2016-04-10
aapril2* 일단 책상정리 부터 해야 겠습니다. 정리를 하고 며칠 지나면 다시 복잡해져서... 노트정리 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좀더 노력해야 겠네요 2016-04-10
swsw200* 대단하네요 2016-04-09
gkdmstkfkd9* 잘 봤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더 노력할게요.어쩜 그렇게 정리도 잘하고, 노트정리도....짱입니다.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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