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행자

월간계획 다운로드 주간계획 다운로드

스터디 노하우 공모전

  • 트위터
  • 페이스북
  • url 복사
 스스로 밥을 떠먹는 것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법!
금메달

김*원 명지고등학교 쎈수학 소감 제가 공부해온 방법을 중심으로 솔직하게 써 내려갔는데 운 좋게도 수상을 하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제가 쓴 글로 인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올바른 공부법으로 사교육 없이 좋은 성적을 얻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것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스터디노하우 수상을 한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neurontin 400 neurontin neurontin
abortion pill about abortion pill history of abortion pill
crestor 40 mg tablets crestor manufacturer coupon crestor copay card
amoxicillin-rnp amoxicillin dermani haqqinda amoxicillin-rnp
vermox alkohol vermox cena vermox cena

나만의 작성법

안녕하세요? 저는 명지고등학교 예비 2학년 김희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원이나 과외 없이 저만의 학습방법으로 열심히 학습해나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남이 떠먹여 주는 밥을 먹는 것보다는 내가 스스로 떠먹는 밥이 장기적으로 떠먹을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혼자서 더디지만 꾸준한 발걸음을 걸어 나가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한 발짝 한 발짝 걸어 나가는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글로 인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르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제가 국어와 논술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른 과목보다 국어 과목이 취약했기에 국어 공부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지만 국어 공부는 특히 독서능력으로 기초 체력이 길러져 있어야 합니다! 대학 입학시험 자체가 다양하고 많은 독서량을 가진 학생들에게 유리하도록 출제될 뿐만 아니라, 대학은 어떤 경험보다도 독서가 학생들의 지적, 정서적 성장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기에, 독서활동영역을 비중 있게 평가하기에 더더욱 ‘독서’는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다고 독서능력이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저는 ‘목표, 계획-지속-피드백’의 네 가지 체계적인 접근으로 독서하였습니다.


목표, 계획

이번 1년 동안 10권의 책을 읽겠다.(x)

(o)

연초(1~2월)에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가서 보고 싶은 책 리스트를 적어서 난이도와 길이를 보고 시험날짜와 가까운 정도, 시간적 여유가 나는 기간 등을 고려하여서 미리 계획표를 짜보세요.


계획

저는 그리고 목표, 계획 시에 만든 표를 책상 위에 붙여두고 틈틈이 지키도록 노력했습니다. 책 옆에 동그라미가 쳐지는 순간은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타깝게도 계획을 지키지 못한 것들을 표시하여서 다음 년 1월 한 달 동안 꼭 읽기로 계획했습니다.


피드백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작업이 독서를 한 후,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가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생각해보는 과정이겠지요? 책을 통해서 지식적으로 배운 것도 있을 것이고, 마음이 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독서공책에 ‘자필로’ 완전한 글이 아니더라도 끄적끄적거려보면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 한 번 씩 보면서 힘을 얻을 수도 있고 책에서 본 내용을 까먹었을 때 확인해보면 금방 그 지식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독서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읽기에 익숙해진 저는 처음에는 국어 영역의 모의고사를 풀 때 오랫동안 읽는 것에 쉽게 지치고 시간이 모자라던 제가 이제는 오랫동안 읽는 것을 오히려 즐기고 읽는 데에 속도가 빨라져 시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피드백한 것을 바탕으로 독서 감상문을 써서 제출한 것이 뽑혀서 전국 청소년 독서 감상문 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교내 다독아 선발 대회에서 작은 상이지만 장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의고사 푸는 실력도 늘리고 각종 상은 덤으로~ 여러분도 꾸준히 독서활동 하실 거죠?


이렇게 독서활동으로 국어와 논술의 기초 실력을 닦으셨다면 본격적으로 공부해야겠지요?


문학 공부를 할 때에는 ‘당연히 문학은 느끼고 감성적으로 배우라고 있는 것이니까 감성적으로 접근해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면 안 됩니다.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문학 작품의 감상은 일정한 틀 속에서 진행되어야 하니까요. 시적화자가 누구인지, 주제는 무엇인지 등 분석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분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나 점점 익숙해지면 시간이 단축됨.) 그리고 이렇게 분석적으로 문학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념, 공식, 어휘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개념 노트라는 것을 만들어 활용했어요! 시중에 파는 언어 개념 노트가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설명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직접 만들어야 기억에도 잘 남고 복습 시에 편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서 모의고사를 풀 때 느낌으로 푼 문제가 많았지만, 이제는 느낌이 아니라, 철저한 근거에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려운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고사성어입니다. 어릴 때부터 한자를 많이 공부해 온 학생들에게는 쉽겠지만 한자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거나 저처럼 어릴 때 배운 한자들을 많이 까먹은 학생들에게는
하루에 한 개의 고사성어를 책상위에 적어놓기 방법을 생활화해보세요. 하루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책상 위에 오늘의 고사성어를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공부를 시작하면 하루 동안 공부하다가 휴식을 할 때, 화장실에 다녀 올 때 등에 무의식적으로 고사성어가 외워집니다.



또한, 문학 문제집에 공부를 할 때에는 한 권의 책 속에서 모든 문학 작품을 볼 수 있게 문제집의 각 작품마다 비슷한 작품의 제목을 쓰고 그에 대한 주석을 조금씩 달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문제집 한 권으로 문학 정리를 끝낼 수 있는
나만의 문학 문제집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공부할 때 그 때 그 때 표시만 잘 해두면 정말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체념적인 또 다른 작품에는 공무도하가, 처용가가 있다고 주석을 달아놓았고, 최치원이 쓴 작품에는 촉규화 외에도 추야우중, 제가야산독서당, 토황소격문 등이 있다고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간단히 만이라도 적어놓더라도 한 작품을 공부하면서 다른 작품도 머릿속에 떠올리고 비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모의고사나 내신에서는 비슷한 두 작품을 비교·대조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니까 이런 식으로 정리해놓으면 무척 도움이 됩니다.


비문학 공부를 할 때에는 앞에서 말한 독서활동을 통해서도 좋고, 신문사설이나 시사잡지 등을 자주 읽으면서 오랫동안 글을 읽고 주제나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학은 이렇게 여러 글을 접하다보면 저절로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정보파악능력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팁이 있습니다! 바로 글을 읽을 때 손을 놀리지 말라는 것이지요. 아무리 머리가 좋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한 시험을 볼 때 많은 한꺼번에 많은 지문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지문에서 얻은 정보를 까먹어서 다시 읽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중요한 부분은 동그라미, 밑줄을 쳐가면서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일치·불일치 문제를 풀 때에는 아주 중요합니다! 신문사설을 모아서 읽기 연습 노트를 만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영어 공부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영어는 혼자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아래의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여 영어 모의고사는 1등급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단어외우기->해석->문제풀기->채점하기->오답하기 식의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부 방법은 영어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일단 문제 풀기->분석적으로 읽기->채점하기->단어외우기의 순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일단 실제 모의고사를 푸는 것처럼, 내신 문제를 푸는 것처럼 빠른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풉니다. 이 때 주제를 찾을 경우에는 맨 앞 문장이나 맨 뒤 문장을 보고 바로 푸는 등의 스킬을 활용하는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첫 문장부터 꼼꼼히 읽어 내려가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합니다. 모르는 단어도 꼼꼼히 표시해 두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①병렬, ②실험 결과, ③통념 비판 등의 구조를 분석해아 글의 전체적인 맥락도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읽으면서 중요한 문장구조는 표시를 해둡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문제를 만든다면 어느 부분에서 낼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서 ①일치, 불일치, ②요약, 주장, 주제, 요지, 제목, 빈칸, ③순서, 문장 넣기, 문장 빼기, ④어휘, 어법의 4유형의 문제들 중 적당한 것들을 골라서 출제할 만한 부분을 체크해두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한 지문을 4번 정도 읽게 되면서 한 지문을 뽀갤 정도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잊지 않아야 할 것! 단어는 모아서 외워야겠지요? 이 과정에서 우리는 영어지문 뽀개기 지도영어 단어장을 저절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 공부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수학을 공부할 때에 좋은책 신사고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저는 국어 공부할 때 그렇게 하듯이,
개념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수학에 있어서 개념 노트라는 것은 흔하지 않은데, 오답노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개념 노트’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개념을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없기에 개념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조그만한 수첩에 자주 잊어버리는 개념&공식, 자주 틀리는 문제에 해당하는 개념&공식을 단원 제목을 써 놓고 단원별로 정리하면 휴대하기 편리해서 등하교시, 이동시간, 쉬는 시간 등 짬짬이 복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과생들은 공부하는 책이 많아서 개념들을 자꾸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개념 노트를 활용하면 일일이 교과서나 참고서를 뒤지지 않고도 잊어버린 부분을 바로바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념이 다져졌으면, 문제풀기로 연습을 해야겠지요? 좋은 문제집을 고르는 법은 바로
기본 문제->연습 문제->심화 문제->모의고사형 문제의 형태를 갖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건에 맞는 문제집은 바로 ‘좋은책신사고의 문제집’입니다!

저는 쎈과 일품을 공부하는데, 푸는 순서는

①쎈의 A단계, ②일품의 개념&기출 유형, ③쎈의 B단계, ④일품의 내신 1등급 따라잡기, ⑤일품의 내신 1등급 굳히기, ⑥쎈의 C단계, ⑦일품의 내신 1등급 정복하기 순으로 푸는 것이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집을 풀 때 중요한 것은 바로, 문제를 풀 때마다 적용되는 개념을 옆에 메모하는 것입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개념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푸는 학생들이 많은데, 개념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문제 흐름을 잘못 파악하거나, 특히, 긴장감이 조고된 시험 시간의 경우 문제 푸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꼭 표시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풀다보면 풀이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따로 노트를 마련하여 문제를 풀고 채점만 문제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제가 오답노트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답노트를 쓰실 때에는 틀린 문제: 검은색 펜, 풀이: 검은색 펜이나 연필, 문제 중요부분+적용개념: 파란색 펜, 틀린 문제 이유: 빨간색 펜 등의 규칙을 정해 체계적으로 오답노트 정리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머릿속에도 쏙쏙 잘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과학이나 사회과목을 공부하는 법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과학이나 사회과목을 재밌게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 공부하는 데도 스트레스 받는데, 과학이나 사회과목 공부하는 데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잖아요~^^

저는 바로 ‘나만의 과학 만화 또는 사회 만화’를 만들어서 공부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특히 강추에요.~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자꾸자꾸 만화를 읽고 싶어서 공부를 저절로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고, 그에 따라 실력은 쑥쑥 상승하게 됩니다.



여태까지 설명 드린 것들을 나열해 보이면 이렇네요.ㅋ

국어·논술

독서하고! 끄적거려보고!~

일일 고사성어 포스트 잇

문학 개념 노트

나만의 문학 문제집

읽기 연습 노트


영어

영어지문 뽀개기 지도

영어 단어장


수학

개념 노트

좋은책 신사고 문제집 적극 활용하기

오답 노트


과학이나 사회

나만의 만화 만들기


그리고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 수업 시간에서 집중해서 듣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정말로 수업만 잘 들어도 70점은 따 놓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설명한 것들은 매일매일 하다보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것이 가끔은 힘들고 괴롭기는 하지만, 나름의 계획을 짜 나가고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다보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표까지 따라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찾은 방법들로 인해 여러분들 공부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 또한 부족한 것들은 신사고좋은책의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얻어나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열공하세요~^^ 여러분 성적에 대박이 나기를!


독서하고! 끄적거려보고!~, 일일 고사성어 포스트 잇, 문학 개념 노트, 나만의 문학 문제집, 읽기 연습 노트, 영어지문 뽀개기 지도, 영어 단어장, 수학 개념 노트, 수학오답 노트, 나만의 만화

활용효과

내신 전교 석차 : 전교 6등->전교 2등 내신 국어 석차 : 전교 65등(2등급, 82점)->전교 13등(1등급, 95점)내신 영어 석차 : 전교 41등(2등급, 93점)->4등(1등급, 99점)내신 수학 석차 : 전교 25등(2등급, 80점)->7등(1등급, 91점)내신 기타 과목(사회, 과학, 예체능 등) : 올 1등급

목록보기

댓글 쓰기 등록

yenam0* 정말 좋은 공부 방법 이네요 2017-04-04
universe050* 성적이 우수하시네요 2017-03-18
aapril2* 정말 대단합니다 2016-04-10
gusrb7* 본받고 싶어요 정말 멋져요 2016-03-19
duk680*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멋지네요 2016-03-17
kimwldms* 멋있어요~~ 2015-08-19
lhk040* 멋져요 엄청나네여 2015-05-16
Eodrne* 와우 멋져요^^ 2015-04-13
rmdwjddmlgl* 기대됩니다 2014-06-05
hyun215* 굿 2014-04-18
씽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