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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능 수학 100점> 한의예과 선배의 합격 비결 공개!

박*빈 수학,국어 대학교1
소감 신사고 교재들로 학습한 덕분에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남들 다 다닌다는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았고 오히려 스스로 공부하면서 저만의 스노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시행착오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공부‘방법’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직접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조금 변형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해야지’하는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요. 긴 수험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성적 변화 및 효과

중1 36등 ▶ 수능 수학 100점
중학교 입학시험 전교 36등→ 고등학교 입학시험 전교 4, 5등→ 수능 수학 나형 100점! 중학교 1, 2학년 때는 쎈 C단계 문제를 보면서 "이걸 누가 풀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중학교 수학을 복습하기 위해 쎈 C단계 문제를 그때 처음 풀어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신사고 교재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공부에 자신감이 붙었고, 고난도 문제가 나와도 차근히 풀 수 있었습니다. 수능 수학 30번 문제를 풀 때 몇 분 안 남은 상황에서도, 실수 없이 차분하게 풀 수 있었던 것도 평소에 꾸준히 피드백하고 N회독했던 공부 습관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공부 노하우

반갑습니다

세 달 전까지 3 수험생활을 했고

올해 한의예과에 진학하게 된 문과생입니다.

수학 너무 힘들어요” “수학 문제만 풀면 자신감이 떨어져요하는 

후배분들에게 몇 가지 저만의 스노우를 가지고 왔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시행착오 후에 직접 터득해낸 비법들입니다.

수능 수학 100점을 맞을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도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순서는 이렇습니다.


. 수학 스노우

For 모두 For 중상위권

 

. 국어 스노우

① 기본기를 다지자! ② 비문학편 ③ 문학편 ④ 문법/기타

- 마무리하며: 수능 공부를 한 번 해본 언니의 진심어린 잔소리



(자기주도학습을 하면서 신사고 교재를 많이 활용했어요 :)



. 모두를 위한 수학 스노우

1. 문제를 분석하라!


1) 문제를 풀 때 우선, 문제를 잘 읽어야합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수식이나 기호에만 집중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특히 ( ) 괄호 안의 힌트를 놓치고 지나가서 이 문제 왜 이렇게 안 풀리지?’하는 경우도 있죠. 저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답니다.ㅠㅜ


문제집은 단원별로 문제가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번호 옆에 유형 14, 사이값 정리의 실생활에의 활용이라고 친절하게 힌트를 주기도 해요.


그러나 실제로 학교 시험이나 수능에서는 이 문제가 OO 과목의, OO 단원의 개념을 물어보고 있구나!”라는 걸 알아챌 수 있어야 해요. 개념 정리가 덜 된 상태에서 문제를 풀 때는 힌트가 길잡이가 될 수 있지만, 복습용으로 풀 때는 결코 힌트를 보지 않았어요. (이렇게 실전을 대비했답니다ㅎㅎ)


- 문제는 다른 공책에 풀었고, 문제집에 풀었어도 풀이는 깨끗이 지웠어요.

- N회독 복습하느냐, 안 하느냐! 여기서 수학 실력이 차이가 납니다.

 


1-2) 문제가 잘 안 풀렸다고 해서 바로 정답, 풀이를 본다구요?

NO, NO! 여러분, 혹시 답지를 보고 ~’하고 이해했지만

며칠 지나 다시 그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었지?’하셨던 적 있을 거예요.ㅠㅠ(다 저의 경험담이에요)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봐야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문제가 잘 안 풀려도 오래 고민을 해봐요스스로 고민해보는 자기주도학습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다른 문제를 풀고 나서, 아니면 다음날 다시 풀어봅니다. 신기하게도 다음날에 풀리는 문제가 많아요.(음,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방안에서 계속 그 문제만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죠. 그 후에 산책을 하다가, 혹은 샤워를 하다가 !’하는 경험이 있었나요? 휴식도 도움이 된답니다.처음에는 문제가 안 풀린다고 바로 정답을 보는 습관을 고치기 힘들겠지만 꼭꼭 고쳐주세요!

 


2. 채점할 때 피드백 방법

O(맞았을 때), /(틀렸을 때), , V(중요한 문제거나 N회독 복습 시 다시 볼 문제) 기호를 사용했어요. 엉뚱한 풀이로 답을 맞추었을 때는 과감하게 틀린 표시를 했어요.

문제집을 푸는 이유는, 실제 시험을 보기 전에 내가 모르는 부분을 찾고, 보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틀렸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가 없어요. NEVER!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채점하면 실력이 늘 수가 없답니다.




문제마다

‘another, 타풀(=다른 풀이도 있음)’,

←저만 알아볼 수 있는 기호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기호를 만드세요!ㅎ

다시, again(=나중에 다시 풀어보기)’,

어려움,

이해가 안 됨,

쉬움(=다시 안 풀어봐도 될 것 같음)’ 등의 표시를 하는 거예요.


문제의 중요도나 자신의 이해도, 시험 전에 다시 풀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선별하는 작업이에요!!!!!!(짱 중요)

간단히 적어두면 시험을 보기 전 시간이 부족할 때, 혹은 2, 3회독을 할 때 어떤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었어요.


오답노트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따로 만들지 않았어요.

문제를 베껴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그림이 있는 문제면 정확히 따라 그리기도 어려웠구요.


차라리 문제집 한쪽에

‘1. 문제의 핵심 문구에 형광펜을 칠하고’,

‘2.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나만의 사고 과정이나

‘3. 새로운 풀이법’,

‘4.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놓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N회독 할 때마다 보게 되니까 오답노트보다 훨씬 접근성이 좋답니다.(저는 오답노트를 만들어놓고 본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하하 ㅠㅠ)

하지만 2, 3, 4번은 계산까지 자세하게 써놓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핵심만 간단히 적어두라는 거예요. (우린 복습... 할 거잖아요?)

 


3. 복습만이 길이다, N회독!!!!

러 문제집을 풀기보다 몇 권 안 풀더라도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번 강조해도 중요해요!!)

앞 단계에서 다시’, ‘어려움문구나 혹은 , V 표시로 중요도를 선별했다면, 그 문제를 중심으로 N회독을 하시면 됩니다. ‘쉬움표시된 문제는 건너뛰어도 무방하구요.

(그럼 1회독, 2회독... 이렇게 해나가면서 시간이 훨씬 단축되겠죠?!)

N회독 복습하다보면 새로운 풀이 방법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때 새 풀이 접근법을 간단히 적어두었어요. (수학 문제는 꼭 한 가지 풀이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또한 같은 문제를 2번째, 3번째 풀 때 채점 색연필의 색을 다르게 해줬어요.

이상하게도 처음 풀었을 때 맞았던 게 2번째 풀었을 때 틀리기도 하더라구요.ㅠㅠ 한 번 틀렸던 문제가 계속 틀리기도 하고.(이래서 복습이 중요하답니다ㅠㅠ 문제집 4, 5권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계속 틀린 문제를 맞추었을 때, 그 때의 쾌감이란!! 말로 다할 수 없죠.

 



. 수학 스노우 for 중상위권

수학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맞고 싶다! 그러면 어려운 문제를 접해보시는 걸 권해요.

사실 늘 보았던 문제 유형과 다르기 때문에, 혹은 여러 개념이 복합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거예요.


(일품을 푸는 이유는 바로 고난도 파트 때문이죠!!ㅎㅎ 문제가 너무 좋아요ㅜ 애증의 일품ㅜㅜ)


저는 자율고등학교를 지망했기 때문에 학교 자체의 영어, 수학 시험을 봐야했어요.

이때 수학 시험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었던 게, 바로 C단계입니다.

사실 중학교 1, 2학년 때는 내신 준비하면서 A, B단계만 풀었거든요. C단계 문제는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단정지었거든요문제집을 새로 사서 고입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돈이 아까워서 EBS 문제 은행을 이용했고 쎈 시리즈로 복습하다가 처음으로 쎈 C단계를 풀기 시작했어요. 어려운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많이 틀리기도 했지만 덕분에 고난도 문제를 봐도 C단계도 풀어봤잖아.’라는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런 기억 덕분에 고등학교 때도 수학 때문에 자신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입을 보기 전에 단 한 번도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어요.

런데도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서 5등 정도를 해서 장학생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 주도 학습 습관개념 정리와 C단계 풀어보기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늘 쎈한테 고마웠어요.ㅎㅎ

 

() 애증의 실력 굳히기’ C단계

(일품) ‘내신 1등급 도전하기’, ‘1등급 완성하기를 추천합니다.

 

 

 

. 국어 스노우

사실 가장 어려운 과목이 언어라고 생각해요.ㅠㅠ

여러분이 고등학교 들어와서 모의고사를 본 후에 다른 과목보다는 국어공부는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을 많이 할 것 같아요.ㅜㅠ


기본기를 다지자:

저는 국어에 자신감이 부족했고, 국어 공부를 하면서 정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다양한 국어 기출 문제집을 풀어봤고 여러 기본서들도 접해봤어요. 국어에 기본서가 있다고? 하면서 당황하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제가 그랬거든요)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려면 그 문제에 필요한 수학 개념이 체화되어있어야 하죠.

마찬가지로 국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관련 국어 개념들도 필요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국어의 기술>을 보고 국어 문제를 풀 때 ~한 부분을 유념해야겠구나’, ‘출제자가 내가 ~을 파악했는지 묻고 있구나’, ‘국어 문제에도 유형이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제 수준보다 높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왜 국어 실력이 안 오르는 거지?”하며 한탄했었는데 저는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정답 맞추기에만 급급하지 말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시길 바라요.

중요한 건 독해력이랍니다.



비문학 스노우:

어떤 종류의 글이냐에 따라 독해 방법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담화냐 토론이냐, 아니면 정보글이냐에 따라서요

하지만 글의 핵심을 간파해야 한다는 건 동일한 것 같아요.

토론의 경우에는 찬성측과 반대측이 대립하고 있는 화제는 무엇인지, 두 입장이 인정하는 부분은 무엇인지에 집중했어요. 건의하는 글, 주장하는 글을 보면, 문제 상황과 해결 방안, 해결 방안이 채택되었을 때 미래 효과 등을 집중해서 보았구요. 정보글은 핵심 소재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글이 전개되는지 주시했어요.

글의 전개 방식을 파악하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도 있었어요.



또한, 점차 지문의 양이 방대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내용의 큰 뼈대와 작은 가지를 구별해서 글을 읽는 속도를 달리해야 합니다작은 부분에 집착하게 되면 큰 뼈대를 놓치게 되기 때문에 지문의 어느 부분에 어떤 정보가 있다라는 걸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합니다다 외울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그래서 비문학 독해를 할 때에는 많은 기호를 사용했어요. O, <>, 화살표가 시각적으로 독해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과학, 기술 지문에 자주 사용했어요.



문학 스노우:

크게 시/소설/수필/극 갈래가 있습니다. 이 중에 특히 자신이 없는 파트를 공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또한 각 장르의 특징을 아는 게 문제 풀이에 굉장히 도움이 되요.



고전시가 부분이 약해서 고전시가 읽는 방법을 찾아보고 빈출 고전 어휘를 암기하다보니까, 소리내어 읽기만 해도 해석이 되더라구요.

특히 고전시가, 산문에서는 선과 악의 대립이 뚜렷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동그라미와 세모로 선악을 구분지었어요. 또 고전시가에는 주제가 비슷한 게 많아요. , , 사랑, 늙음에 대한 한탄 등.

고전시가가 어려운 분은 고전시가를 많이 접해보기를 바라요. 새롭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지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결론! 문학 개념어들을 익히고, 자신이 취약한 갈래를 집중 공략해보세요.ㅎㅎ


(박완서 작가님의 `나목`의 일부 줄거리를 요약해본 거예요. 등장인물, 사건과 장소, 감정이 들어나게 요약하면 된답니다.)



문법 스노우 / 기타:



꿀특강과 EBS 수능특강 문법 교재, 그리고 기출 문제로 문법은 마스터하실 수 있어요.

또, 문법 문제는 비슷한 개념들이 많이 나오니, 기출 분석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기출 분석을 하면서 개념이 체화되거든요.(그냥 외우려면 힘들어요ㅠㅠ)


<결국은 어휘력>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단순히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사전이 아니라, 기출 문제에 빈번히 등장하는 어휘와 생소한 소재(예를 들면 반도체, 중력파 등)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리된 책이에요.

ㅠㅠ 문과생이다보니 국어 지문에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면 조금은 두려워했었거든요. 그래서 과학 관련된 파트를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물론 지문에 문제를 풀 수 있을 수 있도록 정보가 있지만, 배경지식이 있다면 수월하겠죠? (이건 그냥 팁!이에요.)

 

, 국어공부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은 남들처럼 무작정 양치기로 기출 문제만 붙잡고 있지 말고, “기본은 독해력이다라는 거예요. 기본이 탄탄해야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마무리하며: 수능 공부를 한 번 해본 언니의 진심어린 잔소리


한 우물만 판다는 말이 있죠. 그렇다고 해서 ‘나는 정시 파이터야’, ‘나는 수시 파이터야’라고 미리 선을 긋고 어느 한 쪽에만 몰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한 치 앞도 100%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또한 내신 공부는 수능 공부의 베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고 겸손한 학습 태도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계획을 세운다면, ‘현실적’으로 끝낼 수 있는 양을 고려하세요. 이건 사실 저도 잘 지키지 못했던 부분이에요.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다보니 1주일 째 똑같은 계획을 플래너에 적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더해, 즉흥적으로 계획된 공부 외의 공부를 해서 계획한 양을 소화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답니다.ㅜㅜ

결국에는 아침에 계획을 세우지 않고 공부할 과목만 간단히 적은 후, 공부한 것을 기록하는 방법에 저에게 맞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가끔 플래너에 일기 몇 줄도 쓰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고사에 임할 때에는 ‘이게 수능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세요. 그렇지만 결과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틀린 문제나 헷갈린 문제를 보면 수능 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시간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또,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자만하다가는 다음 시험 때 뒤통수를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자신의 현재 위치의 지표로는 삼되,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한 단계 올라간 자신을 느끼는 때가 옵니다. 계단 올라가는 것처럼요.

그러니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오늘부터 새벽 공부 시작!”를 외치며 공부 시간을 늘리려 하기보다는, 깨어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투리 시간이 은근 많거든요.

또 하루에 10분 이상은 간단한 운동을 하세요. 줄넘기, 달리기, 빨리 걷기 어느 것이든 상관없어요. 여름 쯤 되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 따라줘서 힘들어하는 여학생들을 많이 봤거든요.


마지막으로, 이루고픈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우선 ‘시도’해보십시오. 그 목표에 다가서는데 공부가 수단이 된다면 기꺼이 1년을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시도해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요령을 터득하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모색하면 됩니다.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너무 느린 것은 아닌지 불안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잠시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고민의 시간이 여러분이 지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수능장에 들어서면서 “고되기도 했지만 후회 없는 1년이었어. 결과가 어떻든 넌 충분히 잘해왔어. 수고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수험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값진 경험을 통해 여러분은 다른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그저,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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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ston* 자기관리를 참 잘하네요^^ 2019-10-26
ansso062* 수학 공부법을 한 자 한 자 종이와 제 마음에 새겼어요 강조하신 n회독! 기억할게요. 수능 수학 100점과 스노우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2019-07-26
idlees*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22
leesue0* 앞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2019-04-22
idyoos* 좋은 방법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9-04-22
chojangeu* 이렇게 공부해야하는구나 하는 감동을 받게 되네요. 2019-04-21
leetaehoo* 너무너무 좋은 비법 감사합니다. 2019-04-21
dy2004ki* 수학이 젤 약한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019-04-20
youna* 스노우 수상을 축하합니다~~^^ 2019-04-19
sbynlove* 스노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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