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선생님을 추적하면 답이 보인다!
사람들이 예습, 예습하는 이유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이해했던 부분은 더 보충할게 생기고 복습도 되거든!
예습을 많이 했다고 수업시간에 조는 건 시험 망하는 지름길이야.
아무리 문제집이랑 학원에서 시험대비를 해도 문제는 내는 건 학교 선생님이거든.
또, 중간고사 때 선생님이 내는 문제 유형을 잘 파악해야 해.
어떤 선생님들은 교과서 아주 구석에 있는 쓸데없는 내용을 문제로 쓰시는 반면에
큰 주제들로만 가지고 시험 내는 선생님들도 계시거든.
그리고 수업시간에 무조건 경청해야 돼. 특히 시험기간에 밤새 공부했다고 선생님 말씀 놓치면 시험 문제가 날아가는 거야.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힘주어 말씀하시는 곳, 특히 설명을 많이 자세하게 해주시는 곳을 잘 파악해야 해.
1학년 때는 시험에서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로 인해 수학, 국어, 영어가 70점대가 많았어.
그래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공부법도 보고 선생님께 조언도 구해서 위와 같은 스노우를 만들었어.
그 결과 70점대 대신 100점 95점 이상이라는 점수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복습 또 복습으로 시험 트라우마를 같이 이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