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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2793 친구와의 화해 (50)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글을 쓰기 전, 먼저 이야기 하나를 들려줄거에요. 한 마을에 어떤 두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6학년이 되었을때, 둘은 서로 처음 보게 되었어요. 한 아이는 조립하기, 만들기를 좋아했고 많은 상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다른 아이는 수학과 영어를 좋아했고, 둘은 서로 친하게 지냈어요.어느 날, 한 아이가 발명경진대회에 같이 나가자고 요청해주었어요. 그러자 다른 아이도 발명경진대회에 같이 나가주는 것을 승락했지요. 둘은 연습할 시간이 토요일 말고는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심지어 밤 10시에 집에 돌아갈 때도 있었답니다. 처음 조립할 때, 한 아이의 어머니는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하지만 2시간 내에 끝낼 정도로 팀워크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어느덧 대회날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만들려고 했던 로봇은 아쉽게도 너무 무거워서 앞으로 가지 않았고, 결국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 아이는 경험도 쌓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아이는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한 아이가 수업 중에 너무 많은 말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서로 기분이 상하는 말을 하는 등 서로 나쁜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자, 서로 또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서로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실화입니다.이글을 읽는 여러분, 서로 화해하고 좋은 점을 찾다 보면 친구와의 좋은 사이를 유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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