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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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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220 남다른 생각 (114)

사진기가 없던 시대에는 사진처럼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이 모든 화가의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은 달랐습니다.
“이건 사람이 아니야. 괴물이잖아!”
“천재 화가라고 하더니만 실제 모습과 너무 다르게 그렸잖아. 영 볼품없어!”
피카소의 그림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독특한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들처럼 사실적인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존 미술에 점점 싫증을 느꼈고, 새로운 방식의 그림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건 불완전해. 본질에 가까이 갈 수 없어!
난 남들처럼 보이는 대로만 그리지 않을 거야. 생각하고, 느껴지는 대로 그릴 거야.”

피카소는 여러 각도의 시선을 하나의 그림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첫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은
르네상스 이래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전통 회화의 시대를 끝내고, 현대 미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생각을 한다고, 남들이 나를 다르게 본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나는 조금씩 나의 것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특별하니까요.
혹시 아나요? 피카소처럼 ‘남들과는 다른 것’이 나중에는 세상을 변화시킬 큰 축이 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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