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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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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ann* 커피 한잔의 여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남편의 온화한 미소...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서 행복을 느끼게하는 것들이 많음에도 종종 바쁜 일상에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매사에 감사해야하는데, 인간은 욕망의 노예라 그런가요... 소중한 것들을 너무 당연히 여기게되면서 행복을 멀리서만 찾으러하는 했었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잊었던 소중한 것들을 다시 되새기게되는 계기가 의도치않게 찾아오는듯요. 오늘도 늦은 밤시간... 일하고 있다 잠시 머리 식힐겸 들어온 꿈행자에서 잠시 잊고 있던 행복을 되새겨봅니다. 2023-10-21
garamat* 바쁜 일상을 지내다보니 하루에 하늘 쳐다보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부터 하늘보기를 습관처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좋아하는 것은 가을하늘입니다.. 여유가 없을 때 한 번씩 하늘을 보곤 한답니다. 4계절 모두 하늘이 예쁘지만 요즘 오후쯤 빨갛게 물든 가을하늘이 유독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을만 되면 가을하늘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오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하루를 계획해 보기도 하고 오후엔 일을 하다가 잠깐 쉴때 하늘을 본답니아. 빨갛게 물든 하늘을 요즘처럼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학생 그리고 부모님들도 하늘 바라보며 잠깐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네요. 2023-10-18
gisus* 제가 좋아하는 것은 너무 많아서 계절마다,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를 정도예요. 요즘 좋아하는 것은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의 하늘을 보며 천천히 산책로를 걷는 것이고요. 아침에 바쁘게 출근하다보면 하늘을 보기는 커녕 앞만보며 걷기에도 빠른 발걸음에 쓱쓱 지나치는데, 오후 퇴근하는 길에는 건물 나오자마자 하늘을 보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지요. 그러면서 천천히 집으로 가는 산책로로 걷기 시작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스쳐가는 바람도, 유모차타고 가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도, 서로 재잘거리는 중딩아이들의 모습도 여유있게 즐기며 걷는 그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게다가 이어폰 챙겨나와 음악을 듣거나 여동생과 통화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날 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다보면 살짝 막혀있던 답답함도 빨리 풀리고 수다스럽게 떠들던 어릴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도 들거든요. 오늘도 날씨가 좋아 오후 퇴근시간에 곧 이런 행복을 느끼며 돌아갈것같네요 ^^ 2023-10-13
olivia11* 저는 책 일기를 가장 좋아해요. 책을 읽을때면 제가 우울할때나 화날때 책에 몰입하면 안좋았던 일들과 감정을 잊게 되고 책 한권을 읽그 나서 마지막 장을 넘길 때면 기분이 가라앉아 있고 빨리 다른 책을 읽고 싶어하는 나를 마주하게됩니다. 저는 항상 금요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책을 읽어요. 일주일 동안 수고했던 나에게 상을 주는 느낌이랄까요? 책을 읽을때면 제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고 날을 새도 졸린지도 모르고 엄마가 제발 자라고 할때까지 계속 읽어요. 그냥 좋아하는 일은 독서인 것 같고, 진로 쪽으로 생각해보면 저는 현재로써는 영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중학생인데 그냥 과목중에 영어가 제일 쉽고 부담감도 안 들고 재밌게 즐기면서 하게되더라구요. 수학도 ㅏㄱ교 수학은 싫은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나 수학사 쪽은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역시 그건 안되더라구요. 2023-10-09
jangis082* 제가 주변에서 좋아하는 것은 다양합니다. 컴퓨터가 있어서 여러 가지 업무나 공부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서 좋아하고 우리 가족, 천당 아래 분당에 오래 살아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책이 있어서 지식을 습득해서 좋아하고 얼큰한 김치찌개도 좋아합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고 구름 없이 맑고 높아서 시원한 바람을 쐐면서 걸어가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모든 것이 슬슬 풀려서 잘 해결해나가는 게 가을에 많이 일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더워서 지치고 힘들었는데 가을이 되면 날이 시원해지고 단풍 풍경이 예뻐서 나들이 가고 싶습니다.이제 2023년이 3달밖에 안 남았아서 시간이 빨리 갑니다. 남은 3달 동안 마무리 잘 짓고 2024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있었으면 합니다. 2023-10-04
one823k* 제가 주변에서 좋아하는 것은 많지요. 향기가 아름다운 꽃들을 좋아하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감자도 좋아하고 지금의 푸른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도 좋아하고 내가 숨쉬는 이 집, 내가 걷는 이 땅,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사랑하고 좋아한답니다. 특히나 요즘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줬을때?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참 마음에 따뜻하고 뿌듯하고 참 좋더라고요 나누는 기쁨에 대해서 이제서야 좀 알 것 같네요. 그리고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조용해진 주변 공기를 마시며 혼자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드디어 온전히 나만의 시간 자유가 된 것 같아서요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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