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권소연입니다.
비문학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분량의 정보를 다루는 긴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빨리 읽고 글 안에 담긴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글을 처음 읽으면서 그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만 파악하고, 복잡한 정보는 도식화하여 나타낸 다음
다시 글을 읽으면서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글이 잘 읽히고, 내용이 잘 파악되고, 문제도 잘 풀렸다면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 없는 분야의 글이나, 한 번 읽고도 이해가 잘 안 되는 글일 때만 강의를 들으며 내용 파악에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푸는 방식은 (예를 들어, 선지 하나마다 OX를 하거나 부정어에 체크를 하거나 등등)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로 체화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중에 바꾸려고 하면 힘들고, 미리 눈에 익도록 하는 것이 좋거든요! 잘 적용하셔서 비문학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길은 누군가 해내기 전까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삶 안에서도 처음부터 가능한 일은 하나도 없었어요.
걷는 법, 뛰는 법, 말하는 법 등 모두가 무수한 도전을 거쳐서 지금 이렇게 해내고 있는 거잖아요.
도전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분명히 좋은 성과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동기부여를 하려는 의도 없이도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국어 한 등급, 영어 1~2 등급, 수학 3등급 올리시는 것이 목표신데 5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충분히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요! 정말 충분히 가능하고 또 그럴 능력이 있으시니까 용감하게 해내시길 바랍니다.
꼭 멋진 군인이 되어 제복을 입길 응원할게요!
공부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국어 비문학이 약하다면 기출로 푸는 것보다 비문학만 수록되어 있는 문제집을 따로 사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리고 영어는 글을 많이 읽으면서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만 하면 충분히 되실 것 같아요. 수학도 개념으로 기반을 다진 후에 여러 유형을 접하고 실력이 다져졌다면 어려운 문제에도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곧 성적도 오를 거예요!
추가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 해주세요! 질문자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육사 파이팅!!